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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정해져 있는데 욕심이 문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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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5년차입니다.
미국주식 4년에 한국주식 1년입니다.
(트럼프 미친놈이 20년초에 이란에 미사일쏠때 미국주식뺀것까진 좋았는데...
좀더 쉬었어야했는데... 바로 한국주식 들어왔죠. 코로나란 더 미친놈이 있을줄 모르고..)
코로나 하락장에 엄청난 멘붕을 겪어보니 초라해지기까지 했습니다.
내가 왜 주식을 시작해서 이 맘고생을 하고있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
이쯤되는 보잘것없은 경력자로써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오늘 장중에 패닉셀하신분들이 많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도 못하고 후회되고 아마 그런분들이 계실텐데...
우량주에 투자하셨으면...
눈감고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매일 매일 호가창 들여다보며 샀다팔았다 해봤자 수익 안납니다.
가만히 계세요.. 초보자들은 특히..
가만히 있지 못하겠다 싶으시면...
비중을 늘리거나 줄이는 재미를 붙이시면 어떨까싶습니다.
큰 욕심 부리지 않으시면 큰 수익을 줄겁니다.
작년 최대 수익율 달성 통계는 가만히 계신분들입니다.
(샀다 팔았다. 인버스 들락거리는 20대 남성 투자자들 최저수익율이 증거입니다.)
성투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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