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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이 아닌 조정장으로 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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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합니다. 8월4일부터 5일간 하락후 두달간 조정입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예상은 금물이지만 아직 상승의 힘은 꺽이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하락 얘기하려면 시중금리 상승정도의 임팩트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위 내용은 2021년01월15일 18시05분40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최근 두달반동안 코스피는 장말 무시무시한 상승을 해왔습니다.
오래 달린만큼 일정기간 조정은 피할수 앖다고 봅니다. 아마 20일선 인근까지 조정 받고 이후 움직임을 정하겠지요.
8월 14일에도 2400에서 2200까지 약 5일간 조정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단기 조정이라는 의견을 올렸었지요.
이번에도 단기 조정에 한표던져봅니다. 하락할 일만 남았다느니 이제 상승 끝이라느니 하는 공포감 조성에 현혹되지 마시고 조정때 평소 사고 싶었던 주식들을 천천히 담는 기회로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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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1
후르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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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잘못알고있는거에요. 국채금리가 오른거는 바이든의 막대한 재정부양책때문에 국채발행이 급증할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채가격이 빠지면서 국채금리가 오른겁니다.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시장금리에 영향을 준것이고요.
이걸 연준스탠스가 바껴서 금리상승쪽으로 보면 안됨. 연준은 여전히 시장친화적으로 얘기중입니다. 재정부양정책로인한 일시적 국채금리상승은 어쩔수없기때문에 지금은 국채금리보다는 국채발행으로인한 달러인덱스 추이를 살펴보면서 이로인한 외인의 포지션만 체크하면 됩니다. 설사 지금 시장이 조정이 좀 크게 나오더라도 그거는 금리하고 연관시키면 안되요. 그냥 밸루에이션이 높아지면서 버블을 끼면서 조정오는걸로 봐야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