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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가 말하는 공매도의 긍정적인 효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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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공매도가 과대평가 종목의 주가를 적정 수준으로 끌어내려 과열된 시장을 식혀주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너네가 개인투자자가 되어 공매도를 당해봐라 그러면 알것이다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실제로 해외 주요 증시 가운데 공매도가 금지된 경우는 없다. (해외에서 시행되는 좋은 법들은 왜 우리나라에서 적용은 안시키는 거냐?)
또 공매도 투자 기법을 금지할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외면하게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은 외국인 눈치를 보는것이 아니라 기관들 눈치 보는것이라는걸 다 안다. 공매도 금지 기간에 외국인 매도가 많았을까 기관 매도세가 많았을까? 수치를 보면 모르겠는가?)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공매도는 시장의 거품을 걷어내 주는 등 긍정적 기능을 가진 제도”라며 “개인 투자자들도 대형주 위주로 장기 투자를 하면 공매도 때문에 손실을 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중소형주에는 그럼 누가 투자하고 누구 좋으라고 대기업에만 투자 하는가 저런 생각을 가진 자가 연구원이라니 금융위에 책상에 앉아 있는 라떼들도 마찬가지 일듯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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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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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뭐냐하면 기회가 평등하지 않아요 개인은 못하고 있고 기관은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빌리지 않은) 공매도하는 경우가 많죠 예전 선물옵션에서도 중거금 없이 옵션매도 했어요 지금도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하나 하는데 돈 천만원 증거금이 필요할겁니다 결국 제도 보다 불공평한게 문제야요 |
잠만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