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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아무리 스마트해졌다고 하지만 결국 개미입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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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몇일 증시가 하락세였죠.
지난주초까지만해도 연일 뉴스에 증시 호황
삼성전자 10만간다. 동학개미의 승리 라는 기사가 많이
나와서 실제 개미들은 본인들이 승리한줄 알고 있습니다만..
개미는 개미입니다.
뭐 물론 이 의견이 딴지거실분들은 계시겠지만
지금 증포게시글과 주식에 대한 기사들 보세요.
지금도 개미가 승리한것으로 보이실런지..
스마트해진것처럼 착각하게 만든겁니다.
외국인 기관을 괜히 세력이라고 표현하는게 아니죠.
얼마전에 팔아야 수익이라는 글을 썼지만
장이 열리고 세력들이 가는 방향 뒤만 잘 따라가도
어느정도 수익이 날테고 이런 곡소리는 안날겁니다.
어떤분이 가치투자 운운하시면서 댓글로 트레이딩 하는
사람은 도박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죄송하지만 트레이딩은 도박이 아니라 시장 흐름을 보고 수익을 찾아내는 기법입니다.
결론은 주식은 장이 열리기전까지 어떤 방향으로 갈지 개미들은 모른다는거죠. 스마트해졌다고 착각하지 말고 현실을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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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rbon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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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한 다수의 분들이 눈팅, 수면제 복용후 장기취침 일수도 있죠. 커뮤에 글,댓글쓰며 바쁜건 불안병의 증상아닌가요? 투자기간이 길어지며 안전마진 넘어가니 어지간해서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라고 합니다. |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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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때 하락글 쓰다가 비추먹고 다구리맞는 사람들은 많이 봤죠ㅎ 써도 힘도 안실리고 욕만오지게 먹었겠죠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달콤한 것만 보려고 하니까요 |
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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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주일전에 인버스 타서 달달합니다. 근데.. 이 좋은 철학이 깊은 글을 왜 2연방 폭락하고 올립니까.. 사람들 승리에 도취해있을 때 좀 깨워줬어야죠. |
조용한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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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자자들이 단일 주체도 아니고... 대비한 사람도 있고 실수한 사람도 있는건데... 뭐만 있으면 개미가 어쩌구 싸잡아 얘기하는건 좀 안맞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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