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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부터 주도주 매매하다 요즘 갈아타고있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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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했고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등 주도주들 매매해서 재미있게 트레이딩 했네요.
연초부터 슈팅나와줄때 비중 다 줄이고 이제는 LG화학 하나 남았네요.
익절한 돈으로 경기민감주 섹터에서 저평가주식으로 사모았습니다. 그런데 포트 조정하고 나서 요즘 장이 재미가없네요. 소외감이 ....
주도주 섹터들 충분히 갔고 순환매 돌거라는 제 생각은
철저하게 부서져버렸네요 ㅎ
여전히 2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물론 익절을 했지만
너무 성급하게 갈아탓나 싶은 요즘 기분이네요.
기아차,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셀트리온 셀트리온 빼고는 아직도 날라다니네요 흑..ㅠ
대신 이마트, 포스코, 현대건설, 가스공사, 아모레퍼시픽
담았는데 요즘 소외감 느낍니다.ㅋ
기회가 오겠죠?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LG화학도 충분히 올랐는데 못팔겠네요. 팔기만 하면 오르니 이거야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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