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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반란 이끈 '대장 개미' "일단 집 한채 지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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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 2021-01-30 11:05
조회 : 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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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21-01-30 11:05
조회 : 3683 파워링크등록안내
WSJ 기자가 지난 21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그의 허락을 얻어 들여다본 그의 온라인 거래계좌에는 옵션과 주식, 현금을 모두 합쳐 3천300만달러(약 370억원) 가량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매사추세츠 사는 전직 보험사직원 키스 질…금융 계좌에 370억원
"가치투자 믿는다…이렇게 될 줄 예상 못해"
질은 평소 슈퍼마리오 외에 많은 비디오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게임스톱이 최신 게임콘솔을 바탕으로 새 고객을 끌어모을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당시 5달러 내외에 불과했던 게임스톱의 주가는 현재 325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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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달러정도 가치 되는 회사 주식 사서
공매도와 전쟁 한다고 난리 쳐서 최대 이익 얻은 놈...
이놈이 70배 버는 동안
다른 나라 증시는 변동성 때문에 개박살...
공매도 하는 놈들이나
세력 만들어서 겨우 5달러 밖에 안되는
회사 주식으로 70배 먹은 놈이나
결국 돈 벌려고 하는 건 마찬가지
돈 앞에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은 없고
돈 벌려고 이유를 찾고 작업해서
돈 버는 사람과 돈 잃는 사람만 있을 뿐...
ㅠㅡㅠ
저놈 때문에 계좌 박살났네요 ㅠ
난 돈 잃은 사람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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