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한 수익. 즉 시장대비 고수익입니다.

물론 공매도로만 이렇게 수익을 낼 수 없지만 공매도 덕에 저점 매수 고점매도가 가능하게 됩니다.

속을 드려다보면

장기적으로 좋은 종목인데 단기적으로 급등을 외국인이 했던 개인이나 기관이 했던 많이 오른경우

이제 더 추가적으로 오르기 조금 애매할 타이밍에 공매도 들어갑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공매도를 하려면 주식을 빌려야하고 빌려주는 기관 빌리는 기관 다 호형호제 인맥 커넥션이 있어서 빌려주고 빌리는건데 무언의 약속이 됩니다.

EX) 공매도 기관 C차장 외국인/연기금등 이직한 A과장에게 셀트리온 숏 1000억원을 빌립니다.

이자율 x % 기간 1개월 등 은행가서 설정하듯이 천천히가 아니라

그날 8시10분에 메신저로 보내고 캡쳐해서 신고만 하면 되는 자동화가 아닌 거의 수기수준으로 하고

(차후에 설정한게 아니란것만 증명하는것으로 그나마 규제가 생겼음 )

공매도 ��립니다. 이체니 뭐니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주식없는체로 마구 공매도를 때립니다.

셀트리온 40만원에서 공매도를 계속하니 개미도 투매가 나오기 시작하고 첫주 37만 다음주 34만 이후 32만까지 20% 이상 쭉 떨어지고 목표한 30% 까지 떨구는게 가능합니다.

이때 빌려준 업체는 어떤 이득을 얻느냐?

빌려준 곳은 손해를 보는게 상식적으로 되니 안빌려줘야하지 않나란 생각이 드는데 빌려준자의 입장에서 이득은

1. 연기금 내돈 아니니 일단 빌려주고 나는 저녁에 맛나는거 얻어먹으면 그만 (요건 삼성물산 합병때문에 이렇게 의심하나 이런경우는 크지 않습니다. )

2. 원래 셀트리온에 대해서 1조를 매수하려했는데 아직 2천억밖에 못샀음..

더 저가에 매수하고 싶은데.. 저가가 어디일지 모르겠다. 지금 개인이 정보빨라서 가격이 벌써 올랐네

가격을 낮추고 싶다.. 인위적으로.. 이때 빌려주고 -> 가격이 내가 바라던 40만원에서 30만원이 다시 되면

개미 다 털리고 다시 매수 평단가는 30만원으로 계속 유지

1월, 3월, 5월 7월 혹은 18년5월 19년7월 20년 11월, 21년 3월 차익실현이나 돈 들어올때마다 30만원으로 계속 매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이렇게 빌려주면 됩니다.

즉 주식이 더 사고 싶은데 불타기를 못할때 공매도에게 가격을 낮추도록 시켜서 낮추게 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다시 저평가로 돌아오면 다시 삽니다.

자기가 살때는 친구인 공매도에게 더이상 공매도 치지말고 너도 가격 올리는데 외국인인척하고 동참해라

이렇게 올려버립니다.

공매도는 숏한거로 돈벌고 빌려준친구가 이제 올릴거니까 그만하라고 하면 그때부터 사고

이때 기레기들 경제방송들이 가짜로 호재성 이슈 오래된거 울거먹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반대로 공매칠때는 악재성 뉴스보냅니다.

예로 2017년여름 화승인더란 아디다스 OEM 회사가 있었는데 7천원짜리 주식이 갑자기 5천원이 되면서

한경에서 뉴스를 냈습니다.

로봇기술을 사용한 무인공장을 아디다스에서 만들어서 이제 독일에서 생산한다 어쩐다 찌라시 투척투척

공매도가 시작하고 폭락해서 어리둥절할때 저런 악재로 해석할 뉴스를 던집니다.

저 뉴스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해보니 이미 5개월전에 짤막하게 영어뉴스가 있었는데

아디다스에서 소량만 한번 로봇으로 만들어본다 시간이 더 짧게걸린다.

그래도 전체 캐파에 아주 쪼금밖에 안되는 수준밖에는 못만든다가. 핵심이였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결과는 화승은 아직도 어마어마하게 인도네시아 등에서 아디다스 물량 만들어 내고 있고

그때 잠깐 기관은 공매도로 가격 내려서 5천원에 산주식 1만원 넘게 팔았겠죠

이런식입니다.

가격 내리고 낮아지면 사고 많이올랐으나 추매하고 싶고 더 길게 가져갈꺼라면 공매도 시켜서 가격 낮추고

개미떨어지면 또 사고 고점인거 같아서 기관도 팔았는데...

어? 더가네? 아이고 배아파 배아프고 끝날일이 아니지 -> 공매도 출동 -> 가격 낮춤 -> 개미털리고 -> 다시 기관 사고 -> 가격 급등 -> 공매도가 낮춰주고

지금도 공매도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매도에 대해서 없애면 기관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편파판정 받던 게임이라 게임도중 나갈 가능성이 있는데

새로운 시장이 없는 이상 은행같은곳 갈 수 없고 다시 증시로 돌아옵니다.

아니면 공매도가 허용되는 국가로 자금이 몰릴 수 있겠지요

공매도는 전세계인이 하나되어 반대해야 개인투자자들이 예상치못한 뒷통수를 안맞을 수 있죠

실제 기관은 이거하다가 망해도 세금으로 부활시켜주는게 많아서 정관계 로비도 철저하게 감시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