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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기 투자, 국가 선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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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2-12 16:27
조회 :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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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요소를 보면 좋을까라는 고민을 종종해봅니다.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인데
비전문가의 의견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세요..
1. 개발도상국
아직 발전 가능성이 높음. 많이 발전된 나라가 더 발전되긴 힘들어도
아직 발전되지 않는 국가가 발전된 국가를 따라가는건 상대적으로 용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긴 어렵지만 이미 나온 기술을 모방하긴 쉽기 때문.
2. 높은 교육열
20세기 후반의 아시아의 4마리용도 높은 교육열을 가진 나라들임
교육열이 높아야 인간의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 등이 높아지고
이들이 총합으로서 결국 사회의 효율이 높아짐
3. 점증하는 인구
"내수시장"과 "인재확보"를 위해서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지 않나 생각중.
존리라는 분이 한국에 장기투라하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이것 때문에 한국은 초장기 투자에는 맞지 않음. (특히 인재감소 문제)
(그래서 초장기 투자자인 연금이 한국을 팔아제끼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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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펀드처럼 포트를 구성하여 투자하거나
시장지수에 투자하는 경우입니다.(위험회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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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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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발도상국 21c 현싯점까지 개도국이면 정말 비젼없는 나라임. 독재국가나 정치적 불안정 사회제도,국민성등등으로 발전가능성 없습니다.
2.높은 교육열 은 인재양성과 지적재산의 효율적 분배가능여유로 약간의 합목적성을 가지네요.
3. 점증적 인구구조 는 이거야 말로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입니다. 굴뚝 산업화시대 자본가들이 싼인력으로 부를 극대화하기 위한 논리입니다.
앞으로의 산업은 인력이 점점 필요없는 산업구조로 변모합니다. 자동화,데이터화,인공지능화로 바뀌어 과도한 잉여인력이 문제입니다. 미래의 사회는 극소수의 브레인만 필요하고 , 그 재화,콘텐츠를 소비하고 향유할 완만하게 감소하는 적정인구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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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드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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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이 대세가 되기 때문에 개도국들은 더 힘들 겁니다.
원래 선진국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신흥국들은 친환경 위주 정책 자체가 사다기 걷어차기 효과가 되기 때문에 빠른 발전에 악영향이 되죠. 국제 무역에서도 각종 탄소세와 페널티가 가해질 거고 신흥국의 수출에 악영향을 주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