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사는 같네요

본인이 주식으로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식하지마라?

본인이 성공해다면 주식을 해야 되는건가요?

멀하든 버는 놈은 벌고 잃는 놈은 계속 잃음.

마빡에 땀흘려 돈 벌던가, 부동산이던 뭐던 빌려주고 임차료를 받던가, 갖고있는 부동산이나 동산의 가치가 올라가는거 밖에 없잖아요. 

주식을 비추하시면 그럼 뭘 추천하시겠어요? 

이제는 항상 "주식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고 있죠...

개인적으로 주식투자에 후회까지는 아니여도 

상당히 동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주식에 허비하게 되는 것이 매우 안타깝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중독처럼. 안하면 불안하니까. 하루종일 주식창만 보는거랑.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하면서 미치는거랑...

천지차이죠.

님과 지인들은 전자쪽이였나봅니다.

어떤 분야든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운동한다고 다 금메달 따나요? 금메달 못따니까 운동시작하지 말까요?

사업한다고 다 코스닥 상장합니까? 그정도 기업으로 못키울꺼면 시작도 하지 말까요?

본인 능력치에 맞게(시드 조절)

본인 목표에 맞게(욕심 금물)

본인 성격에 맞게(투자 방법)

위기에 대처 가능한 멘탈과 지식,경험이 축적되면.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이분말이 정답

주식 오르고 돈 벌죠.

주식을 투자가 아닌 투기로 생각하며 임하는 게 문제

인 거 같습니다.

주식투자와 도박은 구분할 필요가 있죠 예나 지금이나 도박하는 사람들은 주식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잃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을 잘 배분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비율 조정하면서 주식투자하면 불안하지도 위험하지도 않지요 한 쪽으로 쏠리는 상황이 매우 위험하고요 그게 안전자산일지라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조금 마인드가 잘못 된거 같아요. 원래 주식이런 것이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투자 받기 위해 생긴 제도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주식을 로또나 그밖에 다른 사행성 게임 같은 것 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주식을 앞으로 더 성장할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고 주식에 매일 들여다 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자영업 하는 사람들 마음이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망할까 걱정하고..

그런데 주식은 내가 자영업 할걸 남이 대신 열심히 일해 주는거 잖아요. 그것도 서울대 출신이나 해외 유학파 출신들이 나대신 열심히 일해 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런회사들은 언젠가 내게 돈 벌어다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