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관심에 지친거죠. 일은 늘어나 엄청 바빠졌는데 다른 사람 눈치도 봐야하고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하고 못해먹을 일이죠. 또 벌이는 늘었지만 고생하는 만큼 늘은 건 아닐테고. 이렇게 되면 이제 자기 사업 하는게 맞는데 그건 또 리스크 크고...

원래 다 그런거죠 뭐

그래서 얼굴알려지면

시황등은 진짜 신중해야 한다는

기자들

시황기사등은

오른다...그러나 내릴수도 있다

이거잖아요

다 이유가

대중이라는 정신병자들을 가까이하면 누구라도 그렇게되죠.

염부장님은 회사 그만두고 유튜버하면서 방송 출연하면 더 인기 많으실 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프리로 나가시길~

한입가지고 두말하니깐 그렇죠.

종목상담을 너무 많이 하니깐 자기가 예전에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나보더군요.

한샘 같은 경우에도 8만원대에

성장모멘텀이 없어졌네 점점 매출이 줄어드네 하면서 안좋게 말했는데

그뒤로 엄청 오르고.

얼마전 한샘 다시 언급했을땐 

예전에 했던 이야기 쏙 빼놓고 좋게 말하고.

종목상담은 하루에 10종목 이내로 해야 오래갈거같아요

주식 예측을 어떻게 하나요. 듣고 참고만 하는거지. 고등학교때 전교 1등 하던 애가 수능 못 봐 지방대 갈 수도 있고 공부 못하던 애가 서울대 갈 수도 있고 그런거져. 유튜브 같은데서 종목 추천 받는 거 기대하는 사람 어떤 마음으로 주식 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염부장님 얘기했던 종목들이 잘갔는데 요즘은 잘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