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로나 사태가 크게 터지면서 기존에는 진단키트를 만들던 곳이

소수 있었는데0 이번 코로나때 거기에서 최고의 호황을 누린게 씨젠일겁니다.

근데 코로나 사태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진단키트를 여기저기서 만들고 있고 이전에 만들던 곳이 

예로 5곳이었다면 지금은 50곳입니다.

즉, 이제는 원래는 없던 경쟁업체들이 생긴것이며,

코로나 사태가 조용해지면 치킨게임을 해야할수도 있으며

코로나 사태와 같은 수익은 향후에 20년안에 오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설사 이전같은 코로나  사태가 또 온다고 해도

이전에는 진단키트 시장을 독식했다면 지금은 세계 여러개국에서 진단키트를 만들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진단키트를 만드는 곳들이 늘어났으니까요...

이런 원리로 저번 꼭지를 친걸 회복하는걸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 입니다.

원래 업종 투자시에 유의해야하는건 최고의 호황이 곧 위기 임박일수 있다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증설하고 인력 더 뽑은게 독이 되어 돌아오는 시기가 올수 있어서

적자 전환이 되는 상황이 올걸로 예측이 될수 있습니다.

진단키트 독식으로 코로나사태때 팔려서 증설 했는데

진단키트 업체들이 수백곳이 생겨서 판매량도 감소하고

서로 납품하려고 경쟁하다보니 고마진에서

저마진으로 팔게되고 나중에 코로나사태 종식되면 적자로 전환될수 있습니다.

투자를 15년 이상 해 보셨다면 특정 업황의 최고 호황때 

너도나도 그 장사하겠다고 달려들면서 공급이 수요보다 늘게 되면서

그 업종에 공그 과잉으로 치킨게임이 생기게 되기에 그런 최고 호황의 꼭지가 오는

기업이나 산업의 투자를 조심해야한다는걸 알게 됩니다...

블루오션이 레드오션이 되는 과정이죠.

애초에 진단키트로만 먹고살던 기업도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돈은 벌었는데 어떻게 쓸줄을 모르는거 같아서 다들 답답해 하는게 아닐까요?

진작에 향후 사업이라던가 추가적인 계획을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대응했어야하는데 이제서야 뒤늦게 엠엔에이 전문가랍시고 채용이라니....

회사가 아무리 잘나가도 경영이 미숙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최악의 쎄오라고 생각됩니다. 

하다못해 누구처럼 눈물의 똥꼬쇼라도 보여줬다면 주주들이 이렇게끼지 돌아서진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ㅋㅋㅋㅋ 씨젠 주가흐르는게.IR때문일까요??

몇번양보해서 시총2조도 잘쳐준거라생각합니다

지금의 주가는 코로나 이후 실적에 대한 평가인것이죠.

IR부서가 대응한다고 결과가 바뀌었을까요?? 진단키트만 가지고 이정도 주가간게 신기한거죠. 여태껏 번돈으로 신사업 발표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그냥 답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