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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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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는 현물 90퍼센트 중 절반은 팔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390풋에 10프로 정도 헷징해두긴 했지만
현물 손실이 계속 생길것 같아서 이 상황이 좀 짜증나네요.
외인은 2950 하방에 포석해뒀고
기관은 3050 상방으로 포석해뒀는데,
과연 오늘 2950, 선지 400 근처까지 갈지...
아니면 시초에 갭하락 했다가 장후반 약보합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슬슬 주식시장에 스트레스 쌓이는게 싹 다 정리히고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럴때 휴양지로 여행이라도 가야하는데 이놈의 코로나ㅜㅠ
다들 선방하시는 하루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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