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재미 좀 보고 결혼때문에 탈탈 돈 써서 주식 못하고 있다가

얼마전 신용대출 받고 3월 10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면 안된다지만 저는 맹신(?)하는 회사들에 매수매도를 반복하는데요

카본이랑 우기투다 그런류 회사입니다..

카본도 우기투도 사실 어깨에서 판거고 고가는 더 올랐지요

카본도 백, 우기투도 이백정도 더 수익이 올라갈때가 있었으니..

우기투는 6천 주고 사고 사실 더 샀어야 했고적당히 떨어지면 50%정도 더 사려했는데 확 떨거서 손이 안가더라고요.아쉽긴 해도... 우기투가 참 ㄱㅈ같은 회사라 장난질을 많이쳐서... 이정도로 만족..

저는 뭔가 제가 가지고 있어야 집중이 잘 되어서 1주 혹은 10주 정도 사면서 추이를 보고 그날 혹은 다음날 사는 매매법을 씁니다..

그러면 저고 모르게 매매추이를 계속 지켜보게 되고 그럼 조금이나마 기관와 외인의 흐름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쫓아가면.... 바로든 아니든 이익은 주더라구요... 쉽게 말하면 외인과 기관의 평단가를

따라가는것...? 매동과 외인 기간의 보유주식도 한달정도는 체크를 하고요...

캡처는 실현손익이라..매수 다시 한게 안나왔는데 kg모빌리언스

15일에 느낌만 보고 어제 종가로 10,000원에 들어갔는데

좀 올라줬으면 좋겠네요... 분할 매수라 얼마 안들어갔지만 내일 장이 안좋으면 추매하고 비실비실해도 추매하고 오르면 팔아야겠죠..

시드 6천으로... 풀 매수하진 않고 3-4천 정도 쓰고 나머지는 물타기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항상 이정도나 몇십씩만 벌어도 좋을 것 같네요... 시드가 적어서 그런지 와이지나 여러 좋은 종목이 보이는데 삼만원 하는 주식은.... 넘 비싸거 그렇더라고요...

모두들 즐투 하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