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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보다 장외거래가가 더 비싼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왜 거래 하는걸까요? 7
현재를충실히 2021-03-23 17:41   조회 : 1102



요 몇일 청약열풍이 핫한데 문득 궁금한게 생기더라고요

 

SK바사 (공모가 6만5천원) 는 장외거래가가 20만원정도,

 

엔시스(공모가 19000원) 는 장외거래가가 4만원정도 였는데

 

공모가가 훨씬 싼데 장외에서 왜 비싸게 그동안 거래 한걸까요?

 

SK바사의 경우 장외에서 20만원에 샀다면 상장됐을때 6만5천원에 거래가 된다고

 

가정 한다면 20만원에 사서 6만5천원에 팔면 손해일텐데요...

 

원래 보통 장외에서 싸게 사서 상장이 됐을때 비싸게 파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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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BBoGu 다른의견 0 추천 0
장외거래 허수도 많구요.. 그래도 그이상갈꺼라고 생각한거겠죠...실제로 그이상가는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량이 적어서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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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Gu 다른의견 0 추천 0
그리고 공모주로 자기가 원하는수량만큼 받을수가 없죠... 경쟁률이 쎄서 시외는 머 자기가 원하는가격에 원하는 수량만큼사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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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용 다른의견 0 추천 0
결과론으로 보니 실패한거죠.

만약 SK바사가 30만원을 갔다면?

공모는 원하는 만큼 물량 확보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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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너구리 다른의견 0 추천 0

뭐 큰돈 노리고 도박한건데 실패한것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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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스스 다른의견 0 추천 0

바사 장외거래가 1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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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이7호 다른의견 0 추천 0
장외는 애초에 주식시장처럼 활발히 거래되는 시장도 아닐뿐더러

시장가 자체가없죠

소위 매수매도자간 협의로 니 이 가격에 팔래? 니 이 가격에 살래? 처럼 그냥 부르는게 값이고 그건 수많은사람들이 평가하는 가격이 아니라 그 협상자 끼리만 협의한 금액이죠

그게 실제 시장에서 수많은 포지션의 사람들에게 

모두 장부고회계 그외 회사내부 전부 까발라고 시장참여자에게 평가받을때 장외보다 높은금액으로 평가받을수도있지만

반대로 아닐수도있는거겠죠

 

뭐 기업간의 비상장사 투자도 같은거라고봐야하지않을지

손마사요시가 5년전 쿠팡가치를 얼마로 보고 얼마 투자하냐 상장할때 가치는 얼마냐

쿠팡은 성공했지만 실패한 투자중 대표적으로 위워크도있고...

 

그래서 비상장사 장외거래는 모아니면 도가될수있죠

아무리 비상장중 좋다는 회사가있어도 그걸 얼마에 주고사냐와 실제 시장평가를 받을때 어떻게받을진 아무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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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충실히 다른의견 0 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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