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죠..

거꾸로 4000이 될수도 있구요.

물론 흐름상 박스피에서 하향 방향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상방으로 가기 위한 시도가 지속 되고 있으니... 무작정 2700이 온다는 아니라고 봐야죠.

이것마저도 악재로 본다면... 힘들겠는데요..

아래는 기사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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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미국 공영 라디오(NPR)와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는 역사적으로 큰 규모의 재정 부양을 받았다"며 "낮은 수준의 금리를 고려할 때 미국이 현재나 가까운 미래에 부채 상환을 못 할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완전 고용으로 돌아가고, 세금이 밀려들고, 다시 강한 경제 상황에 놓이게 될 때가 올 것"이라며 "그때 지속 가능한 재정 경로로 돌아가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미국 부채 수준은 지속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부채의 경로는 지속할 수 없다"면서도 "지금은 재정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때가 아니다"고 진단했다.

파월 의장은 이번 주 공개 석상에서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이 곧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해왔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레이션이 평균 2%를 기록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며 "경제가 거의 완전히 회복되면 우리는 지원을 없앨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경제가 상당히 더 진전될 때까지 자산 매입 속도를 축소할 계획이 없다"며 "그 과정은 대단히 투명하게 이뤄질 것이며 지원을 철회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추가 진전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런가요? 기존 파월 증언 때도..

아직은 아니다. 경기가 회복이 되어야 가능하다 라고 했던걸로 봤었는데.....

헷갈리네요... 크흠..

그러니깐요 파월은 그냥 당연한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아시아경제 기사는 당장 액션을 취하겠다는 식으로 기사를 속보로 날려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