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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숨겨진 6억9832만주 CB, BW 매물 폭탄이 있었네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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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이 종목의 미상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은 모두 6억9832만주로 현재 유통주식 수(3억2673만주)의 2배에 달하며 이 물량은 모두 전환 가능 기간에 들어온 상태라고 합니다.
단순히 PER만 보고 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증권가에서는 잔여 메자닌 상당량이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모든 메자닌이 전환 가능 기간에 들어왔고, 전환가액보다 최근 주가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1위 해운업체 머스크는 시장점유율이 17%이고 HMM은 3% 정도”라며 “HMM의 메자닌이 모두 주식 전환이 됐다고 가정하면 시가총액이 머스크의 절반에 달하기 때문에 현재 주가가 낮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HMM의 시가총액은 실적이 좋았던 10여년 전과 비교해봐도 2배 이상 크다”며 “해운주는 업황이 좋을때 저평가 상태가 유지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PER만 보고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건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HMM의 시가총액은 실적이 좋았던 10여년 전과 비교해봐도 2배 이상 크다”며 “해운주는 업황이 좋을때 저평가 상태가 유지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PER만 보고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건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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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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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대부분을 정부(산업은행, 해양공사 등)에서
가지고 있고 전환 예정에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m.biz....
아마도 민영화 할때 같이넘길것으로 보입니다 |
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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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전환사채 행사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라는 데
작년 10월 기사때는 주가가 9,450원이였으니 그럴만 하죠. 아래 연구원 글 보시면 민영화도 쉽지 않습니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HMM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올해 민영화를 하고 싶어하겠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실적이 좋은 올해 사면 그만큼 비싼 비용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매입 희망 회사를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넥원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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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쉬울거라 보나요? 이미 개미가 엄청 받아가서 아쉬울게 없고요. 외인 기관 입장에서 옵션작업해놓고 다 털어버리면 양쪽으로 엄청난 수익을 챙길수있죠. |
박하사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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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가 산은등 나라거 입니다 전환해서 기업가치 희석시킬 이유없음 나중에 민영화시 그때 넘길거라 이미 한번씩 이야기 됐던 내용입니다 나머지 천만주 넘게는 전환되고 있는 중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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