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시가 지지부진했던 원인은

삼성전자가 81000~86000 박스권을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게 핸들링하는

세력들때문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의 힘이 없이도, 지수는 다시 420근처를 회복했는데,

삼성전자가 다시 9만원대로 간다면 우리 선물지수는 450까지도 충분히

회복가능한데, 4월달이 쌍봉(447)을 찍는 달이 될수있을까

한번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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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놓고 미증시가 쳐 올라가는데도 못 올라가면

우리증시는 최고점을 다시 가기 힘들어질수도있는데,

이번 4월은 1월 고점을 다시 보고 시원하게(??) 하락장으로 전환하기를

바래 봅니다.

(개인적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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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22.65(85)를 볼수있을것 같은데,

이자리는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잠깐이라도 돌파해준다면 우리시장은 상방이 뚫려 버립니다.

야구장 홈구장의 천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자리를 돌파한다는건

가장 큰 매물대를 돌파하게 되는건데,

엊그제 추세선 돌파때 골든크로스가 나왔고,

그리고 퐁당퐁당 반등을 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는데,

오늘은 챠트상으로는 음봉이 나와야될 자리이긴한데,

고점이 어디냐가 중요하겠네요.

422.65를 돌파하면 424 425까지 매물이 없습니다.

쉽게 올라갈수있는 자리라서 과연 변동성이 크게 나와줄지가 관건이고,

반대로 421.1을 깨고 내려오면 또 쉬어가는 분위기가 될수도있겠네요.

요즘 하루 변동폭이 5포 내외밖에 안되기때문에,

예전같은 스펙터클한 폭등폭락이 3월달부터는 볼수가 없게 되었는데,

시장이란건 항상 변하기때문에 변동성이 커지는지를 잘 관찰해야할것 같네요.

다음주는 옵션만기입니다.

오늘은 매도나 치면서 노는게 최선인데 양합이 8수준이기때문에

매도도 크게 먹을게 없을것 같긴 합니다.

위클리에 비해 항상 어려웠던 일반옵션만기주인데

다음주는 좀 쉬웠으면 좋겠네요.

전체시황은 위의 url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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