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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조금씩 사모으고 있는데요...혹시 제 성향에 맞는 주식이 있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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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주식 비율 70에 공격적인 주식 30 정도로 하고 싶은데
현재 미국 주식 포트 폴리오는
코카콜라, 애플, 이고 현재 관심 가지고 보는 종목이 보잉 하고 나이키 스타 벅스인데 스타벅스는 지금 가격이 많이 비싸서 일단 보잉하고 나이키를 사려고 합니다.
종목선정의 이유는 다른거 없고 그냥 친근 하고 제가 제품을 사용하거나 먹었을때 만족하는 회사 위주 입니다. 팹시 보다 코라를 선호하며 스프라이트가
맛나서 코카콜라를 모으려고 하네요..
한국주식은
삼전, 맥쿼리 인프라를 사모으고 있어요. 카카오나 네이버가 좋아 보이긴 하는데, 비싸다고 생각 해서 매수를 망설이게 되네요.
일단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들이 상대적으로 우량주 같은데, 공격적으로 살만한 주식이 있을까요?
추천 해주시면 그 회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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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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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책임은 스스로 지는 거라
저는 은행이나 통신주는 주가 떨어져고 배당이 좋아서 커버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많이 비싸게 느껴져서 가격 떨어지면 좋을것같아요 |
푸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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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 읽어보고 맥락을 추측해보건데.. 금리가 워낙 낮으니 투자할곳도 없고 적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높은곳.. 하지만 무리하게 욕심부리지 않게 안정적으로 끌고가고싶다.. 란 의미로 들립니다.
글중에 비율을 조절해서 공격적으로 투자해보고도 싶다..라고도 하시고... 약간의 욕심도 느껴지구요.
그런데..주식자체가 고위험 투자입니다. 매크로적인 큰 이슈가 터지면 우량주고 모고 그냥 모두 다 곤두박질치는게 주식이죠. 심리적으로 준비안된 일반적인 개미들은 다 던지고 울며 떠납니다. 내년이든 후년이든 지금 버블이 꺼지면 올껍니다. 언젠지 모르니 문제죠. 올때까지 버블을 즐기자 마인드.. 안정성과는 좀 거리가 먼.. 그런 투자방식입니다. 그런 위험을 회피하고자 .. 매일 뉴스에 금리가 어쩌고 미중관계가 어쩌고 ..등등을 귀기울여 듣는게 일상인 주식쟁이들이죠.
7년지나면 지금돈 두배가 된다면 투자하시겠습니까? 제 이야기는 아니고 삼프로에 나온이야기니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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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부엌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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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 합니다. 그냥 비중을 7:3 정도로 하고 싶은겁니다. 욕심이라면 1년에 7~8% 평균 수익률을 올리는게 목적이고 다만 하락장에서도 방어가 되었으면 하는데, 주식이 그게 안되긴 하죠.
투자 스타일이 사고 팔았다 하는 편은 아니고 한번사면 오래 가지고 가는 편이라 안정적이고 꾸준히 성장하는 종목이 맞는 것 같아서 글을 작성 했습니다. 댓글로 적으신 내용이 다 맞는 것 같습니다.
7년뒤에 두배가 오른다면 전 할것 같습니다. 충분히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