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증권사든 본인이 익숙해진곳이 좋을듯 싶어요. 

관심있는 분야가 있으면, 그회사를 알아보시고 그회사의 주가가 아니라... 그회사가 벌어들이는 돈과 시총의 관계를 계산해 보셔야합니다.

주가가 적정한 가격에 맞춰서 항상 유지되지는 않거든요.

적정주가보다 싼가격에 산 사람들, 그것을 늦게 알아채고 달려든 사람들, 그사람들이 몰려들어 과열되면 고평가된 주가가 되는 진폭이 있습니다. 차트는 이런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흐름을 보여주는것이니 차트로 매매를 하지 마시길.

서버가 안정적이라서 전 키움 씁니다.

무시하는게 아니라 본인 투자 방식이나 생각을 몰라서 그럽니다

미국하실거면 실시간되고 자동환전되는 증권사

트레이딩하실거면 또 그에 맞는 증권사

좋은 펀드상품도 같이 제공하는 증권사

신용자금 넉넉하고 주담 이울 낮은 곳 등등

저도 증권사 계좌 한 6군데 있었는데 지금은 3개로 써요

10억넣고 한두 종목 몰빵하실거 아니죠?

그럼 여러군데 써보써보고 본인에 맞는 증권사를 쓰세요

같은 증권사라도 수수료이벤트할때 비대면으로 만든 계좌만이 이벤트 거래수수료가 적용됩니다(다른계좌로 거래하면 수수료 이벤트 적용안된다는 의미).

어떤 증권사는 CMA계좌에서는 주식거래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CMA계좌만들고(안만들어도 되지만 그러면 예치금에 붙는 눈꼽만큼의 RP이자보다도 낮은 예탁금이자가 붙게되죠)

제 미래에셋 계좌만해도

일반 CMA계좌 / 네이버페이연동CMA계좌(이벤트때 개설한 것) / 종합계좌(펀드용) / 개인연금계좌 / 퇴직연금IRP계좌 / 해외펀드전용계좌 / 세금우대계좌 / ISA계좌 등등등이 나뉘어져 있습니다(총 10개입니다...ㄷㄷㄷ).

그냥 처음에는 최초 CMA계좌에서 바로 주식거래할 수있는 증권사로 시작하시고, 증권사 계좌개설 이벤트 등 따라다니시면서 자기에게 맞는 증권사 찾아보시면 됩니다.

저는 솔직히 미래에셋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지점이 집/사무실 근처에 있어서 주 증권사가 된 경우입니다.

자산이 커지면 의외로 지점 방문할 경우가 잦아져요(물론 금융으로만 몇억정도 운용하시는 경우)

성투되시길 바랍니다.

나무나 한국투자 mts가 보기도 편하고 괜찮은거 같네요 앱 다운 받고 이것저것 눌러보면 예약 매수 매도 등어렵지 않게 할수 있어요 일단 관심있는 회사 주식을 1주씩 구매하고 추이 보고 물량 더 늘려가면서 투자하시길 바래요! 안전하게 삼성전자로 시작해보시고 꾸준히 적립할거라면 etf중에 tiger top10도 고려해보고요

성공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