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가 생기면서 어제 오늘 급락하는 종목들 생겨나는데요. 어제 말씀 드렸듯이 개인들 투자 심리 위축문제가 크겠죠. 물론 일부 신용물량 반대매매도 나오는듯하구요. 다시 살짝 올려주면서 반등은 보여주네요.

그러나 역시 아직은 방향을 알수 없기때문에 관망해야겠죠.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 작은 파동에도 급락이 나오죠.

반대로 작은 이슈에 급등이 나오기도합니다. 그만큰 개인투자자들이 현금화 하려는 의지가 강하니까요. 조금만 올라와도 혹은 조금만 손실이 축소되도 매도버튼을 누르고 맙니다.

이게 바로 뇌동매매죠.

매수할때 생각했던 목표가나 지지선 기업에 펀더멘탈은공포앞에 다 잊혀졌죠. 한번 물러서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지금이 던져야할때인지.

공매도 전후 달라진건 기관이나 외인이 보다 작은 금액으로 급등락을 유도할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개인투자자의 멘탈을 흔들기가 쉬워졌다는거죠. 먹이감이되는거죠.

흔히들 이런 메이져 투자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개인투자자는 장기 투자자 입니다. 무슨짓을 해도 흔들리지않거든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기다려요. 그럼 결국 올라옵니다. 기업의 펀더멘탈이 문제없고 실적에 문제없다면 단기적인 노이즈에 흔들리지마시고 기다려보시죠. 

지금 손절하면 마음은 편하지만 얻어가는건 없을거에요. 기다림도 배움입니다. 기다린 후 성공의 기억이 많아질수록 여러분 멘탈이 단단해질것입니다. 종목에 대한 자신감도 그렇게 생기는거죠.

그리고 그 단단해진 멘탈은 여러분이 이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될테고 그게 결국 지속 가능한 투자아닐까요? 몇종목에 올인해서 우연히 돈좀 벌었다고 그게 지속가능할까요? 그럼 차라리 코인을 하시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