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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공모주 때문에 어머니와 함께 출근했습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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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전부 공모주 신청했는데, 하필 오늘 공모주 상장날 재택근무가 아니라 출근 날...
근데 아무리 봐도 오늘 따상 불가에 고점 찍을거 같은데, 어머니 공모주 4주를 팔아줄 사람이 없어서, 결국 어머니와 함께 출근했네요.
(도저히 어머니께 주식 매매 방법을 가르쳐드릴 자신이 없고, 또 지난번처럼 렉이라도 걸리면 어휴...)
10시 출근이라, 9시 전철에서 기준가격 정해지자마자 공모주 시장가 매도 누르고,
매도되자마자 어머니는 전철에서 "빠이빠이"하고 출근했습니다.
색 다른 경험이네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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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커틀러
이루자!!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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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공인인증서를 님폰에 넣으심 되는데 굳이 같이 출근하실 필요 없었지싶은데..
전 제 와이프 인증서를 제폰에 넣어서 오늘 제꺼도 하고 와이프꺼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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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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