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기급등에 안티인지 단타충들이래야나.. 배가 아픈건지 비꼬으고 비아냥에 신앙이니 뭐니 하시는데 

참... 안타까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글 한번 더 적을게요..

HMM이라는 주식은 말이죠

결혼해서

아내랑 또는 남편이랑

싸웠다고

사이가 안좋은 상태라고 

이혼하나요?

HMM이 바로 배우자 같은 그런 주식입니다.

뻘소리이니 웃고넘겨주세요~ㅋㅋ

주주로서 

공매도나

세력털기에

패닉셀에

조정에 흔들릴것 같으면

그냥 안보면 됩니다.

주식창 보지 마시고 바깥바람도 쐬고 

나중에 몇개월 뒤에 또는 1년 뒤에 

생각나면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단 하나의 국적선사 입니다.

3면이 바다로 수출입으로 먹고 사는 대장 해운주가 하락한다?.....그저 웃으시면 됩니다^^ 

2천원대 대비 20배 올라서 많이 오른거다. 고점이다?....고점맞습니다. 단기고점.

허지만 이제서야 고개 들었습니다

이제 상승 초입이고

시작에 불과한데

끝이라니..

Scfi가 09년 개시이래 지수3000을 넘긴게 언제였는가요?

지난달 말일입니다. 최초입니다.

컨테이너선 계약은 1년짜리 계약을 하는데

현재 고가운임이 지속되는 상황에 계약을 한다 이말입니다

그것도 현재의 1분기는 해운업에서 본래 비수기입니다

그런데 1분기 실적 예상되어 나오는 말들 보면 작년 영업이익을 상회할것이라는 등..어마무시하시죠?

본격적인 해운업의 성수기 2분기 / 3분기는 실적은 어떨까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나요..

리스크없이 어떻게 돈을 벌 수가 있겠습니까..

그 기업과 

따른 실적과 

향후 가치를 보셔야 합니다!

주주시면 그냥 홀딩하시면 되시고

신규진입은 오늘같이 눌러줄때나 

조정오면 분할매수로 담으면서 진입하시는거 아시죠?

Msci편입?

매각설?

이딴거도 고마 됐다..

실적 하나로도 충~~~분하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hmm 내리니 끝났니는 일기장에 끄적이길..(그릇만큼 보이는 법이라고 그러니 돈을 못버는 겁니다)

오늘자

낮에 부산신항 2만4천teu급 제일큰배 짐 실러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아직도 배가 모자릅니다...

부랄친구가 hmm 현직인데 입사 15년차에 살인적인 스케줄

..이렇게 일 많은적 처음이다라고... 연차 쓸 시간이 없다합니다.

이상. HMM 저만의 마지막 포럼에서의 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