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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은행과 다르게 보통 개인적으로 투자하는게 많자나여? 부인과 정보 공유합니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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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적으로 조성한거 집에 안 알렸는데 투자 성공해서 목돈이 되면 알려야 할까여?
실제 제 이야기 입니다. HMM 평단가 7천원 입니다.
보통들 어떻게들 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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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년
기다린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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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손실이 그만큼이었으면 아내에게 안 알리고 버틸 수 있을까요.. 전부 공개는 안하시더라도 목돈이 되었으면 기쁘게 알리시는 게 낫지 않나요 |
이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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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들하고도공유하고(서로 추천종목 이야기하고 위험한내용공유하고등등).. 와이프하고도공유합니다. 와이프도 소액으로 해서 서로 누가수익율이좋네마네하면서요 |
마스터오브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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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가 6장인데 와이프에게 반드시 수익률 수익금액 이야기합니다 월별 결산도 공유하고요 와이프는 본인 은행잔고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ㅎㅎ 오픈하면 위험하게 투자하지 않게 됩니다 |
하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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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내에게 알리는 것은 반대합니다 . 와이프에게 알리면 본연의 투자방식에 외압이 들어와 평정심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수익이 나면 매도사인 손실나면 온갖구박 등등 페이스가 급격히 흔들려 쪽박 찰 수도 있습니다.
친구에게는 알리고 정보도 공유합니다. 방대한 레포트,기업분석도 어렵고 혼자하면 꽂히는 종목에 편향하기 쉬워 친구들 의견도 참고합니다. 좋은 종목은 같이 공유하며 수익도 같이 공유합니다.
다만 계좌까는 것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에서도 혹시나 손실보는 친구도 1~2명 있을 듯하여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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