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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환사채이라는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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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은 말인데, "~일부터 전환사채물량 나올 수 있다고 증권사 리포트에서 봤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저 말이 어떤 기조인가요?
저 날짜 전에 해당 종목주를 사두면 손해날 수도 있다는 말인지
주식에서 저런 상황의 상관관계가 도통 모르겠고 감이 안잡혀서 이제 공부 시작하고는
있지만 이해부터가 안되서요.
"전환사채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면 안좋은 것인가요?
나와서 조금 나오는것과 많이 쏟아져 나오는 것의 차이와 그에 따른 필요한 행동지침이라면요..
아니면 무언가 필요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라면 "전환사채물량"은 나쁘지만은 않은것인지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지 여쭙습니다.
물론 나름 이 부분은 따로 찾아보고는 있지만 마땅한 내용은 잘 안보여서요.
월장 성투하시고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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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뽐뿌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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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물량은 100퍼 악재~ 사채 돈 빌려준걸 주식으로 전환하는게 나으니 주식으로 전환하는거고 전환가액이 보통 주가보다 반이상 쌈
현주가보다 반이상 싼 전환가액의 주식이 늘어나는데 좋겠어유? 안좋겠어유? |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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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그 종목이 ~일쯤에 전환사채 나올거라는 말같아서 당장은 모르겠네요. 지금 진행중인건지 뉴스를 찾아보고 있지만ㅎㅎ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인가요? 회사 입장에선 사채 보유하고 유지하게 되니 안좋은거죠? ㅎㅎ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계산법이나 원리를) |
쌉니다!뽐뿌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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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보면 나옵니다.
오늘 공시 띄우고 오늘 당장 전환되는게 아니라, 전환사채쪽 개인이나 기업이 전환사채 요청하면 공시 나오고, 언제 주식으로 바뀌는지나오는데 보통 1달임.
고로~ 전환사채 물량 나온다는 공시만 떠도 악재로 보고 주가 빠짐 |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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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뽐뿌마트 아 감사합니다. 장기적으로 문제없겠고 길게본다면 당장은 신경쓸 쓰나미 정도로 볼 수 있겠군요? 물론 뒤는 장담 못하겠지만서도 어느정도 믿음으로 말이죠. |
은하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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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어느가게에서 TV구매 행사 사은품으로 이어폰로 바꿀수 있거나 그 가게에서 5만원으로 쓸수있는 상품권을 뿌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어폰 인기가많져서 중고나라에서 8만원이 넘게팔리면 다들 이어폰으로 바꿔서 중고나라에 팔려고하고 이어폰 가격이 떨어지지않을까요? 같은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