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정도 공시데 반대로 가니 쩝

작년 5월 해외에서 박살 난게 올해 플러스로 보일 뿐입니다.

이것도 킹반영인가요?

그냥 기저효과일뿐인데 뭔 상한가 ㅋㅋ 아직도 1월 증시분위인줄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제네시스니 뭐니..이런건 판매량에 큰 도움안되고

국내에서 판매량이 감소한건 작년 국내 판매량은 좋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올해는 좋지않은것같고

해외는 작년에 판매량이 죽쭸기때문에 올해는 동분기대비 퍼센트로보면 거의 좋겠죠

특히 미국이...

그래서 뭐 현기만 좋은게아니라 도요타 폭바 gm 포드 등등전세계 내연기관 완성차업체들 대부분 판매량이 전년대비 대폭 상승중이고

 현시점 주가더 좋죠

아 물론 현기는 이미 1월에 슈팅나온터라 예외..

포드는 뭐 전년 동월대비 60~70퍼 판매량 늘었다하고...

전기차는 애초에 판매하던것도 거의 없다가 올해 본격 판매시작하니 성장세가 폭발적이라고...

이런건 전년동기대비 몇퍼 올랐다해봐야 큰 의미는 없는것같은데

어쨌든 포드주가는 올해만 60퍼넘게 오르고있긴하네요 ㄷㄷㄷ

근데 pc수요가 코로나시국에 일시적 반등했다가 다시 줄어드는것처럼

결국 자동차도 시장파이 자체는 그대로인데

일시적으로 작년에 못팔아서 올해 대폭는다고해서 매년 그 성장률을 유지할수는없겠죠

과연 포드나 gm 등등 모든 완성차업체들 주가가 어디까지 오를지는 모르겟지만 이부분은 여러모로 생각을해봐야하지않을지..

다만 바이든이 포드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려는 포드는 의외로 좋을수도...

근데 솔직히  지금 가솔린 내연차 새 걸로

구입하고 싶을까요..

제 차가 10년쯤 되었는데, (실제로 문제없기도 하고)

몇 년 더 참아보려고 하고 있거든요.

전기차는 인프라 문제나 아직 선택지가 몇 개 없어서

분명 과도기이고.. 

(아이오닉5 몇 번 타보고 왔습니다.

 아직 안 끌리더라구요) 

가솔린차는 신기술 연구도 없고, 10년뒤에는 법적으로 

운행에 제약이 많음..

결국 저 같은 사람들때문에 향후 몇 년간

신차 수요는 과도기 수요절벽이 오는 건 아닐까?

중고차 시장이 좀 커질꺼 같고.. 등등

이런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