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증권포럼
▼▲
>
분류
▼▲
삼성전자, 장기투자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17
[* 비회원 *]
3 2021-09-26 13:57
조회 : 17967
11.JPG (107.3 KB)22.JPG (98 KB) More files(1)...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3 2021-09-26 13:57
조회 : 17967 11.JPG (107.3 KB)22.JPG (98 KB) More files(1)...
파워링크등록안내
삼성전자는 이미 2006년에 고점을 찍었으나
코스피지수는 그로부터 1년반을 더 갔습니다..(서브프라임 터지기 전까지)
삼전이 개죽쒀는 동안 코스피가 저리 상승했다는건
다른 주식들이 얼마나 하드캐리했을지 상상해볼만 합니다.
=======================================================================================
아래 차트는
코로나 저점이후 코스피 200과 코스피 200 중소형의 수익률입니다.
코스피 200이 113%정도인데
코스피 200 중소형은 200%가 넘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미 경기확장기의 전형적인 상대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코로나 저점 이후 상승률뿐 아니라
차트 모양 자체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런 움직임의 이유는 역시 경기확장기에는
중소형 위주의 싸이클주가 하드캐리하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대강도의 차이는
대형주에서 꼭 삼전을 지칭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상은 비전문가의 개인적인 딴일뿐입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7
-익명을요구했습니다-
0
1
|
1개 1개는 장담못하는게 당연한 말씀입니다만,
이글을 작성하신 분말씀대로 지수로 투자했을 때는 분명히 살아있을 겁니다. 여차하면 종목이 교체되니까요.
다만, 삼성전자보다 수익률이 더 좋을지 아닐지만 관건일 사항으로 생각합니다. |
아레니어
0
0
|
@-익명을요구했습니다- 대장주들은 먼저 올라가기 때문인듯하네요. 장투 관점에서도 둘중 어느 하나만 보기보다는 두 가지를 같이 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
파비안
0
0
|
저 2000년대에서도 삼전 같은 대형주가 이끈 시기(2006년)와 이후 중소형주가 주도한 시기가 있었던 걸로 보이네요 마치 올해 1월까지와 그 이후처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