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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관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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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상환은 못하게 하면서 HMM의 여유자금으로 산은은 이자놀이하면서 자신들 잇속만 챙기고 있었네요.
정작 HMM은 낮은 이자 상품 가입으로 손해본거나 다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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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쇼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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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왕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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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님, 너무 한쪽만 보시는건 아닌지.. 님이 링크한 기사의 내용을 좀더 세밀히 봐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기사들도 많으니 더 살펴보세요. 우선 내년 3분기까지는 운임이 나쁘지 않을거란 전망이 많습니다. 그리고 운임이 최고점에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내려올 상황이 아닙니다. 선박 정시성도 10대중 겨우 1대만이 지켜지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아시아권 나라에서 만들어진 물건을 미국에서 받으려면 80일이 걸린답니다. 그리고 정시성란게 미국만 항만 풀가동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요. 중국발 우려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의 대처에 따라 좋게든 안좋게든 더 명확하게 판가름 나겠죠. |
january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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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넣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은행 금리는 0.1%인데 산은은 0.1~0.3%를 제시했으며 단기자금 운용으로 금리는 낮지만 비교적 높은 금리를 주기 때문"
저 조 단위 예금이 이자 0.1~0.3%라니 완전 호구 제대로 물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