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증권포럼
▼▲
>
분류
▼▲
3나노 GAA 성공하면 십만전자 가능하지 않을까요 1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디램 가격사이클은 6~12개월 정도 선방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디램 가격이 바닥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년 이맘때까지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3나노 GAA 성공하면 현재 가격 7만원, 3만원 오르면 십만전자인데 오를래면 또 금방 올라요.
3나노 GAA 성공의 기준은 TSMC 3나노 보다 양산에 있어서 분기 이상 빨라야 되고, 현재 발표되고 있는 성능/발열/전성비가 5나노 수율 언저리로 나오면 저는 성공이라고 봅니다.
이 성능으로 나오면 고객사는 자연스럽게 확보가 됩니다.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팹리스 칩설계를 천명했잖아요. 3나노 잘만하면 한둘은 아니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tsmc가 케파가 없어요. 무조건 들어와요.
컨퍼런스 마다 문제없이 진행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요. 월가에서 TSMC의 위기라는 리포트도 나왔습니다. 삼성 파운드리가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고 있다는 내용이죠.
삼성 파운드리 관련해서 호들갑이 워낙에 많았기 때문에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는데요.
3나노 성공만하면 상승분위기는 확 잡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삼성전자는 평단 4만원대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비중이 많지 않아요. 매일 같이 고민입니다. 3나노에 과감히 배팅할까 말까...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8
오메르타
0
0
| 미국과의 관계는 정권 바뀌면 달라질 수도 있고요. gaa가 제대로 구현된다면 다음 세대로 분위기는 좋을 거잖아요. tsmc가 아무리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해도 당분간의 케파는 한정적이잖습니까. 일단 제대로 만들어만 놓으면 고객사 확보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
오메르타
0
0
| 월가에서 흘러온 뉴스에 혹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우리는 삼성 관련 뉴스에 당한 것이 많아서 그런데... 대만 쪽은 언론들 보면 분위기가 나름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흰둥이셋
0
0
|
@개러지831 인텔이 시장에서 매출로 밀린적이 없는데요.. 성능 말씀하시는건지. 인텔이 주춤했던건 ceo 바뀌면서 공정기술자들 다 자르고 미세공정 생산기술에서 뒤쳐진거죠. tsmc대비요. amd는 설계능력을 바탕으로 tsmc에 생산을 맡겨 시너지로 눈부신 성과를 냈구요. 인텔에 비하면 아직도 amd는 한참 멀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