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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중국주식 관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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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놓고 중국 키워줄만큼 굉장히 좋은 관계였음
근데 시진핑이 영구 집권한다고 하는데 이제 나이가 70줄이라
역대 당서기 나이 생각하면 한 번 정도 임기 더하고 끝날 확률이 높음
그럼 중국 주식은 중국이 미국 GDP 따라잡는 거 진짜 보수적으로 보면 2040년인데
지금 시진핑이 누르고 있는 기업들 가치 생각하면 여전히 싸다고 생각함
텐센트야 말할것도 없이 그냥 전세계 1위 게임기업에 전세계 게임기업의 대부분은 텐센트 손 안 거쳐간 곳이 없음
한국기업도 지분 교환하면서 텐센트 줄잡고 중국 진출하려는 기업이 줄서고 있음
메타버스메타버스하는데 결국엔 메타버스는 게임이라는 거 생각하면 결국에 승리하는 텐센트
알리바바 말할 것 없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금융만 손 안대면 결국엔 승리하는 기업
CATL 독일차 최대 수입시장이 중국인 거 감안하고 미국차도 중국 진출하고 싶어서 줄 서고 있는 입장에
CATL 배터리 안 쓸 수가 없는 상황
테슬라 매출 50프로가 중국에서 나오는 상황에서 CATL 배터리 압박은 차치하고서라도 성능도 한국3사에 안 밀림
융기실리콘 동방캐이블 BYD 신재생 에너지는 뭐 위에 주식이랑 달리 폭락을 안해서 메리트는 부족하지만
결국 신재생 하고 싶으면 중국산 폴리실리콘 가져와야하는 게 작금의 현실이라 떨어지면 매수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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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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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인 입장에서 인도랑 중국이랑 사람들 깽판 치는 것만 생각해서 비슷한 이미지인거지 인도는 중국과 비교할만한 인프라나 경제적 기반이 없습니다. 중국 대안이 될 만한 수준이 아니에요. |
peace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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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은 중국 공산당의 정치적인 문제
중국의 정부, 기업, 가계 부채가 GDP의 300%를 훌쩍 넘기는 재정불안
중국 기업들의 관행, 중국인들의 습성, 투명하지 않은 회계 조작 등 리스크가 너무 크죠
중국의 국력 역시 지금부터 향후 10년 정도를 최고치로 보고 그 이후에는 급격한 내리막길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주식은 그닥 희망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