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신고가 신고가 신나는 노래~

야금야금 

우량주의 표본같은 주식...

급등도 급락도 없는...

시몬스침대 그 자체

하지만 조용하지만 강하게 애플의 시총을 넘보는 녀석 ㅋㅋ

얼마 차이안나더군요

둘다 메인종목이라 아무나이겨라~

둘다 오르면 좋고

한놈만 오르면 리밸런싱하고

돈들어오면 틈틈이 모아가고

하악하악

과거엔 qqq나 spy지수투자를 메인으로했는데 그냥 애플 마소몰빵이 수익률이 더 좋더군요...

스스로 성향을 판단했을데 지수는 노잼이라고느껴져서...ㅋㅋ그렇다고 큰금액을 중소형주에 넣고 제2의 테슬라급의 한방을 바라기엔 공부하기도 벅차고 변동성도 쫄리고...결국 답은 애플마소구글이더라

구글도 하고싶긴한데 1주당 주가라던가 분기마다 리밸런싱할때 비율맞추기가 애매해서 포기

만약에 지수를 한다면 tqqq나 soxl단타나 짬짬이로...ㅋㅋ

암튼 마소는 갓

지수 추종 별로 군요.; 

Spyg 이거 모아가는중인데 별로 일려나요?;

그리고 내가 개별종목을 얼만큼 믿고 분석하고 투자하냐의 차이아닐지..

난 애플마소구글도 잘모르고 어떤사업을하고 어떻게 돈벌고 미래에 잘될지모르겠고 종목도 믿지 못하겠다

쟤들이 잘된다는 보장은 어느누구도 할수없는거니...

하지만 꼭 저기업들이 아니라도 미래에 나스닥이나 에스엔피를 이끌 다른 기업들이 나와서 결국엔 미국이란 나라를 지탱하고 

주식시장을 지탱하고 어쨌든 주식시장은 물가상승률이상으로 기업들이 잘나가면서 오를것이다하면 지수를 해야죠

거기에 개별종목보다 변동성도 아무래도 적고

정말 변동성 큰걸 견딜수있다고한다면 위 기업들말고도 중소형중에 미래성장성이 보이는 기업들에 투자한다면

변동성이 더 클수도있고 기업이 쉽게 망할수도있겠지만 기대수익률은 저런 기업에 투자하는것보다 더 높을것이고

그런사람들은 오히려 저런 기업도 지수처럼 노잼이라고 생각하겠죠

한마디로 뭐가 좋다 나쁘다기보단 걍 성향차이

오를때 더 큰걸 먹겠다 적게 먹어도 좋으니 리스크가 적은게 좋다 등등

내가 똑같이 장기로 가져가는 주식이라도 리스크를 얼만큼 감당할수있냐의 정도의 차이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