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해 본 제 느낌은 .. 똑같다 임.

그러But

존버에 능한 주린이는 미국장가면 90%확률로 돈범.

손절에 능한 초보 국장 단타꾼은 미장가면 국장이랑 결과는 똑같음.

* 고수는 코인을 하던 중국장을 하던, 유럽장을 하던, 멀하든 다 수익으로 마감하므로 제외함.

제기준 미장 55프로 이익

한국장 본전

우연은 아니라 봅니다

미국장은 지수연동 ETF만 사도 수익인데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진짜 편하긴 함 

약간 국내장은 어려움

그 뭐더라 유명한 주식하는 방법

1차트본다

2재무제표본다

3정보

국내는123해도잘안되고ㅋㅋㅋ큐ㅠㅠ

미장은 우량주면1번부터 통하는 것 같아요

둘다 어려움

버거형들중에서도 메모리반도체 좋아질것같다고 마이크론 덥썩 물었다가

국장에 수많은 삼전 하닉개미처럼 

실적은 좋아지는데 왜떨어지는거야?

하면 어차피 똑같지않을지...

내가 어떤 업종 어떤 기업을 고르냐가 중요하다봅니다

다만 그래도 굳이 비교하자면

굳이 은행주를 하려면 미장

굳이 대형주 우량주 하려면 미장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수많은 이유가있겠지만 그중 대표적으로 주주친화정책때문에라도...

미국의 대형주 우량주는 돈을 버는 족족 주주환원하고 자사주매입소각을 함

추가로 국내 대기업들은 결국 sk 삼성 엘지 현대 등등 몇몇 놈들이 독식하고있는 기업시장인데

이들 기업의 자회사가 코스피100내에만 수십개죠...

거기에 이제는 깨깨오같은 넘들까지 끼어들어서 문어발상장중...

결국 국내 대기업들 투자는 문어발식 상장한 기업들중 하나일뿐이고 그중에 또 자회사가 성장하면 손자회사로 알까기하고

모회사에서 알까기해서 자회사만들고 

분할후 주식시장에서 거대기업 자회사 프리미엄으로 상장할때부터 이미 가격비싸게 ipo해서 돈땡기고  주식시장엔 물량부담주고...

근데 미국 우량주는 뭐 구글이나 애플 마소의 자회사를 투자한다거나 그런게 없죠

엔비디아 테슬라 모더나 넷플릭스 전부 저들이 자회사가 아닌 독자적인 회사들이고

성장하는 회사들...

추가로 국내대형주 기업들은 대체로 제조업기반이 많고 싸이클 경기민감주가많은데 이 역시나 개미들이 사실상 투자하기 힘든 종목들이라고봅니다..

제조업기반은 고정비부담 꾸준한 설비투자 경기에따른 등락폭이 커서 이런이유 때문에 주가 선행성도 굉장히높고 그래서 주가와 실적이 따로가는경우가 많음...

근데 미국의 나스닥100내에 성장주보면 순수하게 자신들이 직접 대규모 공장짓고 공장돌리는 제조업이 거의없죠

마이크론이나 인텔정도를 제외하면...

아 테슬라도 일단은 자기 자동차 공장을 가지고있으니 제조업이긴하네요

암튼 이런류의 이유때문에 굳이 대형주 우량주를 길게보고 장투를 해야겠다..또는 그 대형주들이 포함된 지수etf같은걸 해야겠다 하면 미장을 추천하고

그게아니라면 국장이든 미장이든 똑같다봅니다

중소형주는 뭐...사람에따라 오히려 국장이 편할수도..정보얻기도좋고

특히나 단타를 한다면 국장은 수급이라는 중요한 정보를...

단타치는 시간대도 뭐 잠안자고 미장 밤새 단타칠수도없고

수수료문제도있고

이런경우는 그냥 국장이...

미국은 주가 망하면 정부는 내려와야함~~  

트럼프가 재임기간때 주가 떨어질라고 하면 설레발치는게 다 그런거임

쉽게 이해가나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생각이란거도 하지말고 

나스닥100 추천해줬는데  이때 했던말이 떨어지면 기분좋게 계속사 걱정하덜덜말고 

수익은 뭐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