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종목 분석이 의미 없습니다.

아무 종목이나 사서 물타면서 수익 날때까지 버티면 됩니다. 베팅능력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 트레이더의 급이 나뉘는거고요.

그러니 이세상 모든 거장들이

펀드니 지수추종이니 추천하는겁니다...

그리고 주식 초보들이 한국주식에 돈 빠져서 미국주식으로 가면 국부유출이니 기관 외인들끼리 리그전이니 하면서 걱정하는데  개 멍청한 걱정입니다.

애초에 기관 외인은 철저한 자산관리 리스크관리 이후 필승 전략으로 자산배분이 되어있습니다.

막말로 주식시장이 펑~ 터져서 모든주식이 -99%가 된다고 해도 기관외인은 손해보지 않습니다. 이미 채권 부동한 원자재 각국화폐... 선물 옵션 마진 공매 배당 등등으로 주식이 하락하는것 이상의 수익이 나게끔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멍청한 개미들만 안절부절하며 쉐도우 복싱하다 지쳐서 돈 잃고 욕하는것 뿐...

다빠져나가면 작년 11 12처럼 산타랠리시작이요

미장 지수투자 아니면 종목싸움인데 

지수투자는 지루하고 종목은 한국에서 위메이드 3억 박았으면  지금 25억 정도 수익났을거고 미장에서 인텔 3억샀으면 2억정도로 1억날리겠네요

세금이 덜 걷히겠죠. 그 외에는 국가 차원에서 손해 없겠죠. 지금의 코넥스 수준이 될겁니다. 선수들만 참여하는.

우리나라 증시 자체가 사이클입니다. 세계적인 호황이 와서 제조업이 흥해서 오를땐 전세계 어디보다 화끈하죠. 작년이 그랬고요.

다만 기업들의 규모에 비해 외부 의존적이라 국가 자체가 신임을 못 받는겁니다.

그럼 국채는 왜 좋게 평가 받느냐. 우리나라 산업 구조상 망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망할듯해서 환율 박살나면 제조 경쟁력이 높아져서 다시 살아나기 때문이죠.

결국 한국의 산업 구조가 바뀌기 전에는 산업 경쟁국인 중국, 일본, 대만과 흐름이 약간 시차는 있겠지만 연동될겁니다. 그래서 이 4개국 증시는 서로 키맞추기를 한동안 계속 할겁니다.

세금은 더 크죠..

양도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