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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역대급으로 주식 가장 어려운장인듯 하네요 12
[* 비회원 *] 1 2022-06-21 13:07   조회 : 1931

트럼프때부터 이어져온 과대한 유동성

+

전쟁

 

= 물가상승

 

 

---> 금리인상+경제침체 -> 증시 패닉..

 

주식 3년차지만 2000년대 들어서 올해가 가장 어려운장 같습니다

벌써 원금 반이 삭제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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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눈팅이 다른의견 0 추천 0
IMF도 있었고 닷컴버블도 있었고 리먼사태도 있었고.. 코로나 즈음 시작했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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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코로나때 신입이라 돈이 없었고

이번에 물타면서 대출포함 1억이라는 거금이

 

단 4개월만에 5천이 되는 기적이 되었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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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자몽 다른의견 0 추천 0
거의 2000년대 위기때마다 돈을 풀었으니 쌓였던 버블이 터진 거니 아마 주식시장 역사를 갈아치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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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곰돌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2008년 금융위기때 대기업 주식 들고 하한가 연속 몇방 맞은적도 있습니다. 이건 아직 약한거 같아요. 물타기 현금 천천히 배분 잘해서 박아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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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킹 다른의견 0 추천 0
2022년은 주식투자에 특히 위험한 해 중 하나이다.

다른 위험한 해는 2023년 2025년 2026년 2027년 2028년 그리고 2024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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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어렵네에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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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라딘 다른의견 0 추천 0
지수 급락은 리먼 때가 심했지만, 그땐 지수가 매일 7~8%씩 빠지니 다들 어안이 벙벙했죠. 현실감이 덜하고... 진짜 힘들었던 건 2011년 유럽(그리스) 위기였습니다. 그때 정말 힘들었죠.. 두번째 맞는 급락장이라 그랬던 건지.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무난한 수준 같아요 저 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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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후에 이번 조정은 뭐라 칭하게 될까요? 러우전쟁? 에너지패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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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셔터 다른의견 0 추천 0

2022 금융위기 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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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고양이 다른의견 0 추천 0
2020년 3월 코로나 초기때가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걸리고 난리였어요. 그때 대응했던 사람들은 다 지옥갔었죠. 물론 결과만 보면 V자 반등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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