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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 신용으로 들어간분들은 먹을만하다고 생각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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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진짜 공포감이 극이더라고요.
며칠전에 마지막 현금 집어넣고 폭락할때 그냥 기다리자 2년기다리지 머 라고생각했는데 어제 점심쯤에는 너무너무 무서워서 다손절칠까 하는 공포였거든요.
진짜 나중에도 가망없을꺼같은 종목만 손절하고 도저히 손이안나가다가 2시반쯤 주력 종목 다시 물탓는데 못삿으면 후회했을꺼같아요.
물론 아직 엄청 손실중이고 월요일에 또 내랴박을수도 있다고 생각
해요.
주봉상 코스피 2377 가까이 붙여주면 기술적으로 진짜 찐반등일꺼같은데 너무 위에있네요.
다시 현금화 조금 해놓을까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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