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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마지막은 개미햘기. 그런데 데드캣 바운드일지 진바닥일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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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목요일이 바닥의 마지막이었던 개미햘기였나보네요. 바닥까지 밀린 개인들의 신용과 CFD반대매매를 막기위해 투매를 유도하는 외인의 선물매도. 2시까지 외인매도였는데 2시이후 개인투매를 전부 받아먹고 최종 외인 순매수로 마감.
그리고 24일 시장시작할때는 폭락을 유도하더니 9시30분인가부터 엄청나게 매수해서 주가 폭등시키며 순매수했네요.
외인 공매친것 및 선물 매도한것 환매해서 이익 실현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0년 3월에는 일주일을 밤잠도 설치고 현금서비스로 버텨서 외인의 개미햘기를 버텼는데, 이번엔 데드캣 바운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신용쓰는 전 버티다못해 23일 아침 손절 24일도 손절했습니다. 시장에 겸손해지고자 합니다.
20년 일주일 밤잠 설쳐 버텼지만 다시는 겪고싶지 않고, 20년 마이너스에서 신용풀로 30억 사이버머니 벌었다가 이번에 신용풀 때문에 7분의 1토막 났지만 아직은 흑자인걸 잃고싶지 않았네요.
하고싶은말.
매번 외인들은 바닥에서 개미햘기 함. 아니다 싶을땐 빠르게 손절하고 투매시 분할매수. 그리고 몇년에 한번씩은 기회가 오니 항상 기회를 준비하고 있어야 함. 아직 신용이 높아 데드캣바운드일수 있으니 이자율 하락전까진 최대한 현금준비하거나 현금비중 높여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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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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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그냥 지나가서야 개미핧기였다는걸 알뿐이죠. 현금이 많았으면 손절할 필요 없었던 우량주인데, 손절하면서. 바닥이라 생가하면서도 추가 손절하면서 저 스스로 설득시킨 이유였다는게 정확할것 같네요. |
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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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국 물가가 잡히느냐의 문제일것 같아서, 침체땜에 물가만 잡히면 다시 이자율 내릴것 같은데 그 시점이 언제냐에 달린것 같네요. 안잡히면 데드캣바운드 잡히면 그제가 진바닥. |
lololoo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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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엔 펀더멘털훼손이 없는데 수급의 이유로 흐르는 애들.천천히 주워모으는게 정답이죠 결국 ㅎㅎㅎ 그 시점이 찐바닥이냐 아니냐는 알 수 없으니
일단 다음 cpi전까지는 무난하게.흘러가지싶네요 |
Espressodop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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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바닥이길. 손절은 사전에 없는 제가 담보비율 맞추느라 일부 덜어냈거든요. 손절후 급반등 본 개미들 패닉으로 몰아넣는다면 그게 바로 진바닥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