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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질문드립니다 주린이입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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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배당금도 올려주는거보아 주주친화적이라 평가할수도 있겠고
담배라는게 사회적으로 좋지 못하다고는 하나 담배라는게 사라질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좋은 회사인것 같은데
16년도에 최고점 찍고
계속 횡보내지 하향선을 타는것 같은데
저평가되어 있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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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jsepdl
sa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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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본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연초에서 전담으로 비지니스 모델을 전향하고 있고 늦게 시작한것치고는 업계 1-2위를 다툰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
sa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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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수요 증가도 긍정적 요인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규모는 1조8151억원으로 성장했다. 4년 전인 2017년(3597억원)에 비하면 시장 규모는 5배나 커졌다. 올해는 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KT&G의 점유율이 상승세란 점도 고무적이다. 지난 1분기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45.1%로 경쟁사인 필립모리스(43%)를 앞질렀다. 진출 초기였던 2018년(16.1%) 대비 점유율이 2.8배 확대됐다. |
에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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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는 항상 소송, 매출 감소 위험이 도사리죠. 우리나라도 아직 건보공단과 소송 중이고, 미국은 건강상 이유로 전자담배 제재하기도 하고... 그리고 배당은 2년 연속 4800원이고 올해도 그 정도로 예상합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하방경직성은 어느 정도 있지만, 상기한 이유로 상방도 막힌 상태라고 봅니다. 그냥 채권같은 종목... |
sa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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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란점 사전에 양해부탁드리고.. 저평가란 단어도 잘못 쓴것 같네요.
작년도 대다수의 종목들이 전고점을 뚫은것 대비 이 종목만 올라가지 못했고 고점대비 쭉 횡보내지 하향했다는걸 저평가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저평가라기보다는 영업이익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것에 비해 지속적인 상승을 못하고 있는 이유라고 말을 하는게 맞았을것 같네요. |
무지빠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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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군마다 평가가 달라요. IT는 고성장이 예상되서 업계 평균 PER이 높고, 내수주는 성장성이 없어 업계 평균 PER은 낮게 반영됩니다.
금융주, 내수주, 식품주, 철강주 등은 업계 평군 PER이 낮아요. |
birtz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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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인간이 존속하는 한 꾸준히 돈버는 기업. 배당도 꾸준히 올려주는 기업.
하지만 상승 포텐셜이 높은 가 보면 다른 종목보다는 매력이 떨어짐.
언젠가는 담배가격 올리고 안정화 되면 주가랑 배당도 한단계 상승하겠죠.
포트폴리오 상 편입할 때 8만원 아래서 잡고 배당에 중점을 두고 배당성장 컨셉으로 장기간 가저가면 나쁘지는 않은 주식 정도로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