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자산배분 꾸준히 하는 분들은 주가 하락하면 싸졌다고 비중을 늘리더군요.

자산배분 관련 책을 쓴 박곰희 라는 유튜버가 있는데 굉장히 보수적인 투자자라 평소에는 40%들고있다가 저렴한 종목이 너무 많다고 느껴서 70%까지 비중을 늘렸다는 이야기를 짧게 하고 지나가는걸 봤습니다.

항상 일정비율로 현금을 가지고있으면 주가하락은 추가매수 기회가 되요.

언젠가는 저평가 벗어나는 날이 올걸 기다리며 16년도부터 계속 주식 늘리고 있어요^^

@뽐뿌트윈스 16년도부터 희망회로 돌리셨네요ㅠㅠ 16년도에 코스피 1900~2000이였는데 지금 2400 이니 20% 올랐네요. 

나스닥 2016년도에 4~5000이였는데 지금 12000인데요.. 200~300% 미국주식을 사모았으면... ㅠㅠ

 07년에 코스피 pbr보면 2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1도 안되구요. 항상 저평가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마인드컨트럴 껄무새네 그전에 미장하면 바보란소리 듣던 10년 횡보장도 있었는데

@마인드컨트럴 결과적인건 누가 말 못할까요? 04년~07년엔 코스피가 압도적으로 더 올랐어요~ 01년부터로 봐도 코스피 200이 s&p500보다 21년 말까진 더 올랐어요.(지금은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기준을 어디로 잡는지에 따라 달라요. 그것보다 내가 뭘 했는지가 중요하겠죠. 저느 코스피 모아서 지수는 안올랐지만 평가금은 이미 원금의 두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미국 주식을 했으면 훨씬 많이 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언젠가는 코스피도 날라가는 날이 오겠죠. 지수가 날아가면 평가금 포텐 터지는 날이 올거라 믿고 있어요.

딱 그정도 수준임.

코스피가 안전하다는건 누구생각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