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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구성에 대한 고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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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시장에 입성하고, 매일 게임/일과 같이 최적화를 고민하고 시간을 쏟아 공부해도 포트를 바꾸고, 시장타이밍을 재느라..성과가 지수 정도네요. 개인적인 성향(mbti)도 한목하는거 같습니다. 오랜 고민끝에 이제좀 고민을 줄이고 정착해보려합니다.
스트레스 없는 투자가 투자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스트레스는 mdd, 지수대비 언더포펌, 종목에 대한 믿음의 흔들림(뉴스, 악재), 포트에 대한 고민이 주요 요인이었던것 같습니다.
포트를 수없이 고민하고, 백테스트 하여도 spy+tlt+시장을 아웃퍼펌하고 미래를 선도할 성장기업(nvda, tsla)+현금 이정도가 최적화라고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부동산 취득을 위해 전계좌 정리된 상태에서, isa/연금 계좌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국내투자만 가능해서..
시장에 대한 고민보다, s&p추종+장기미국채+반도체/2차전지중 3종목이하 이렇게 다시 시장진입을 해보려합니다. 이번에도 매도하면 손가락을 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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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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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도기업은 지금 시총 상위권에 있지않고
S&p500 하위권이나 러셀2000 어딘가에 있지않을까요? 단순히 지금 잘나가는기업으로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내겠다는건 쉽지않아보입니다 |
아이엔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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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대박을 위해 시총 하위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 또한 스트레스고 리스크가 크다 생각합니다. 시총 상위종목만 하더라도 대부분 시장수익률을 초과해 왔고요.s&p라면 시총 상위성장주일것이고 코스피/코스닥이라면 선호테마 etf 종목에서 선별 하는정도만 해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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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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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산은 잘못된겁니다
인과관계가 반대로 됐어요 15년 20년 수십년전 시총 상위기업들의 현재 성과를 봐야 올바른 비교라 볼수있지않을까요? |
아이엔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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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되었다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전 현시점에서 굳이 큰 수익을 줄 종목이 아닌 근래 현재 시장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예시를 든것이고, 님이 말한 장기적아 관점에서 있을수 있누 그 실패를 보완하기 위해 포트를 종목비중을 줄이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
아이엔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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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고마해라 조금 초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미 그 종목에 억대이상 진입이 되있고 한달에 그 액수에 영향을 줄만큼 자금 투입이 안될경우, 그 종목이 하락할경우 mdd를 견딜수 없을것 같습니다 |
당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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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별주는 테애마구(테슬라 애플 마소 구글)만 해요
지수투자가 가장 안전한것 같습니다 미주는 qqq smh spy voo xlv dgrw sphd jepi xyld bst tltw 등등 마음에 드는 종목들이 너무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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