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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2M FWD PER 32.4 배 PEG 1에 불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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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는 “엄청난 상승 랠리를 펼친 엔비디아(NVDA)에 대해 시장이 우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마틴 커리의 제리드 오스마니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AI 전체에는 잠재적 버블이 존재한다. 그러나 엔비디아에는 통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AI 관련 종목들의 멀티플은 확장되고 있으나 엔비디아의 멀티플은 오히려 조정 받고 있다. 엔비디아의 이익이 증가한 만큼 주가가 상승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PER을 제외하면, 주가순이익성장비율(PEG)과 투자대비수익률(ROI)이 엔비디아에게 어울리는 밸류에이션 지표이다. 팩트셋(FactSet)에따르면 엔비디아의 현재 PEG는 비교적 낮은 1.1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체는 “팩트셋에 의하면 엔비디아의 향후 12개월 PER은 32.4배로, 5년 평균을 하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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