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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틸리티 주식전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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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 정도 수익률 기록했고, 최종 매매가는 주당 137.93달러 였습니다. 약 800만원 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1600만원 넣어서 800만원 수익이면 잘 했다고 자축하고 있습니다.
요새 계속 올라서 기분은 좋았지만 정리를 언제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9월 초부터 갑자기 올랐거든요.
어제 정리할때 생각은 거의 고점이고, AI발 렐리가 더 지속되어야 오를것 같다. 그리고 미 대선직후에 일시적으로 조정장이 올거 같았습니다.
대선 직후에 오른경우도 많지만 내린경우도 많았거든요. 거의 반반으로 보고있습니다.
단지 비스트라에너지가 올해 246%의 상승을 보면서, 이건 너무 낙관적으로 시장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6월에 샀던 애플, 구글, 엔비디아, 마소는 거의 수익이 없습니다. 9월초에 살까 하다가 10월까지 너무올라서 건들지를 못했네요.
유틸리티 주식에 대해 더 오를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유를 적어주시면 좋겠구요.
저와 같은 생각으로 매매하신분은 어떤생각으로 매도하신건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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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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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새벽 모더나 -60프로 손절하고 그 금액으로 비스트라 들어갔습니다. 제 생각으로 단기적으로 고점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것 같습니다. |
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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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 파이자 들어가는것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곧 겨울이고 독감과 코로나가 유행이라고 뉴스에서 떠들기 시작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파이자나 모더나 주식상태가 좋지않아서 종목선정을 아직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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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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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많이했구요. 이 기사보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150불까지 오르더라도 어깨정도에 팔았다고 생각하면 큰 미련을 갖지 않으려고 합니다. 에너지주가 주도주가 아닌데 주도주가 주춤하고 있는데 너무 오르는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코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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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ST 80에 들어가서 118정도에 하차했네요. 개인적으로 좋은 주식이지만 단기 고점이라고 판단했는데 거기서 더 올라가네요. 그럼에도 한번은 부러질 것 같아서 일단은 관망중입니다. 수급섹터가 갑자기 바뀔 수도 있고, 또는 전쟁 이슈든 금리 이슈든. 뭐든 하나는 터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쌀때 사겠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8월쯔음 VST랑 NEE CEG GEV 이렇게 들어갔었는데 현재 NEE는 많이 오른 상태가 아니라서 조금씩 모으고 있고요. CEG VST GEV는 1주만 냅두고 다 팔았네요. 혹시라도 조정 크게 오면 들어가려고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력인프라유틸리티 쪽은 분명 먹거리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외에 요즘은 나테라랑 누홀딩스 코히어런트 킨더모건 이렇게 모으고 있네요. 드렁큰밀러 14F참고했고요. 누홀딩스는 버핏 할아버지가 꾸준히 매집하신다고 하길래 적당히 떨어지면 저도 걍 사고 있어요. 한동안은 엔비랑 TSMC 이 종목 위주로 반도체에 몰두했는데 지난 8월 이후 관점을 바꿨네요. |
지르니까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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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후화가 심해서 유틸리티 쪽도 장기적으로 우상향 아닌가요?
비스트라 보기만 하다 놓쳤는데. 전 현대일렉이랑 pave 가지고 있고, 비스트라도 조정 나오면 진입해볼 생각입니다. |
개소리보면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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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nbridge 보유했었는데 마찬가지로 단기적으로 과대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도했습니다...
그러나 실적과 무관하게 금리인하기에 유틸리티 섹터는 좋고 enbridge 도 좋앗었기 때문에 곧 재진입 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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