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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외국인, 기관, 언론, 정부, 금감원은 다 한패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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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전자 사건만 보더라도 장 중에는 아무 호재도 없었는데 7% 이상 올랐다?
분명히 자사주 매입 미공개 정보가 새어나간 거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다루는 언론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저가 매수세가 몰렸다'라고만 표현할 뿐입니다.
정부, 금감원도 모르는 척 하고 있구요.
미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어도 이렇게 넘어갔을까요?
외국인, 기관, 언론, 정부, 대주주, 금감원은 모두가 한패라는 것을 이번 사건으로 알았고, 개미는 국장에서 살아남기 힘들거란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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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마린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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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과 이권에 한패가 맞습니다. 그리고 자사주매입은 아마도 옵션행사 같은것일것입니다. 애초부터 펀드세력이 삼성에다가 종목 관리해줄테니 일정금액 미만으로 빠지게 되면 자사주 매입해서 지지하게 해달라 라는 약정 같은것을 맺고 큰돈이 들어오는것일겁니다 펀드는 큰 자금투자에 대한 안전장치를 걸고 삼성은 원하는대로 주가관리해주니 좋고.. 서로 이득이 되니깐요 그러니 빠져나갈때 현금인출기 소리 듣는거죠. 개미는 호재라고 철썩같이 믿고 매수하고 그틈에 펀드세력은 물량조절하공.. 미래는 알수 없는것이기에 자사주매입은 이벤트일뿐 호재인지 떠넘기기엿는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있는것이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