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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리 인하는 부동산은 큰 수혜 못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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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ss dsr 때문에 주택관련 대출은 금리는 많이 안떨어져요
대출도 엄청 조여놓기도 했고..
기업들 대출 이자 줄여주는 타겟이 더 큰데
이걸 시장은 한국 진짜 큰일 났네 하고 받아드리는거죠
작년에 특례보금자리론 풀고 시장 돈을 부동산에
꼴아박은 세금계산서를 올해 계속 주식시장이 내는 형국이라고 봅니다...
결국 정부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고 이번 인하가 쐐기를 박았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이제 금융당국은 12월 미국이 빅스탭 해주길 기도하는 기도매타만 남았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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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곰퉁
거북이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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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당장 앞을 보면 그런데. 그거 조금 부담 줄여준다고 기업들이 살아나나요? (말은 쉽지만) 한은총재라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한다면 거시적 그리고 향후 방향성 측면애서 봐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당장 미 금리는 쉽게 내려가지 못할께 뻔하고 오히려 금리차 줄이거나 내리지 말았어야 그리고 다른 정책도 시장을 압박하여 부실을 빠르게 터는게 낫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런식의 생명줄 연장은 저성장 불황을 장기화 하고 늪에 빠지는 결과를 가져올겁니다.
총리설도 나오는데 총재라는 사람이 정권의 눈치를 보고 개인의 영달을 생각하고 움직이는게 아닌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을수 없네요..
뭐 이번 금리 내리든 올리는 이미 늦었지만.
결국 이창용 개새끼 라고 밖에 안나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