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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은 왜 복리라 표현하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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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에 목돈을 넣을 수 있고
그 이후 추가 매수없이 장기로 굴릴라고 한다면
주식처럼
한 번 사놓고 오르면 오르고 내리면 내리면서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 거 아닌가요?
이땐 복리라는 단어가 적용되지 못하는게 맞겠죠??
복리라고 표현하는 건
매년 수익 정리(익절)하고 그 돈으로 또
다른 종목이든 같은 종목이든 또 +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매년 수익률로만 따졌을 때 적용되는건가요
결론은 복리 효과를 보려면 안정자산에서 3-4% 씩 먹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려나요...ㅎㅎ
7-8% 복리는 매우 어려운 일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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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upro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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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이 복리라기보다는 1번 댓글분처럼 연저펀에서 배당주를 산 다음에 배당나오면 그걸 다시 재투자하고(배당소득 세금없이) 계속해서 구매하면 2번 댓글분처럼 과세이연 효과가 있어서 그걸 퉁 쳐서 복리라고 표현한것같습니다. |
인디고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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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미국S&P500의 평균적인 연 수익률이 12%라고 가정하겠습니다.
PR이 아니라 TR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7년이 지나면 1.12×1.12×1.12×1.12×1.12×1.12×1.12=2.21%가 됩니다. 원금의 두배가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 연 수익률 12%는 이상적이고 현실은 7%, 20%, 9%, 12%, 8% 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익률을 마주하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운의 영역입니다. 매수 매도를 자주하게 되면 1년 중 가장 크게 오르는 며칠을 놓치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됩니다. Just Keep Buying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