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히려 국회의원들이 몇 달 전부터 계엄얘기를 꺼냈을 때 뭔 개소리야 했지만,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외국에서는 오히려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삼성의 미래가 어쩌고, 중국이 저쩌고 해도 세계 모든 나라가 다 오르는데 국장만 이렇게 쳐박은 이유는 이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되는 것 같네요. 

이제라도 다행인 점은 일단 계엄과 탄핵 불확실성은 거둬졌고, 국민연금도 국내외 주식 투자 비중을 맞추려면 연말까지 미친 매수를 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국장에 산타가 올 것 같네요. 

계엄없을때도 빠졌는데요 뭘.. 미국 반도체 7월 꺽히고 그때 한국도 꺽히면서 폭락함

@코피믹스 

계엄 소문같은건 없었어요.

그냥 우리나라 수준에 맞는 지도자 덕분에 딱 그정도 평가를 받은겁니다.

@메뉴고민1시간째 없었을까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김용현과 방첩사령관한테 계엄하려는 거 아니냐고 계속 얘기했었고, 정보 출처가 국내도 있지만 일부는 외국쪽으로 보이는 상황인데요. 

솔직히 주식이 권력자들 돈 세탁 물갈이용에 이용된다는 인식이죠.

유튜버들도 미주밖에 없다고 소리치는게 현실인데. 누가 맹신하겠나요??

중국이랑 멀어지더라도 굳이 중국 자극하면서 적을 만들 필요는 없었는데

사드 때도 그렇고 실리는 전혀 추구하지 않고 멍청한 짓 하는 매국당

중국에서 장사하면서 군대도 안갔다온 놈이 멸공 찾던 거랑 맥락이 같죠.

그렇다고 미국에 철저히 붙었냐 하면?

날리면 사건이나 만들고 미국에서도 패싱당함.

외교에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데 실리추구해야할

대통령이 양쪽에 다 싸움걸고 다니고 어이구 진짜

진짜 돈이 되는 미국 중국은 사이가 멀어지고

크게 돈이 안되는 일본은 가까워졌죠..

장기적으로 중국이 한국에서 수입을 덜 해가는 상황은 비슷했을거 같긴 해요

화학쪽 수출 줄어드는거랑, 반도체도 중국이 만들게 되면서 삼성전자 수출이 줄어드는 것도 있으니까요

미 국회 의장인가 왔을때 술쳐마시는 놈인데 미국이 좋게볼리가. 올해는 트럼프 사위인가 아들인가 왔었는데 만나지도 않았답니다. 그럼 인간이 대통령인 나라에 외국인들이 투자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