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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중국이 중국한 듯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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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550만 달러가지고 GPT-4o급의 성능의 LLM을 훈련시켰다라는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지만 그 주체가 중꿔라는 점에서 이거 믿을 수가 있나 싶은 사람들도 당연히 많을겁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그 뒤를 파헤치기 시작했고 여러 상황들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 딥시크는 중국의 퀀트 헤지펀드인 하이플라이어 캐피탈에서 개발
2. 하이플라이어는 2,800만 달러의 규모로 첫번째 컴퓨터 클러스터 구축을 하였고 이어 21~22년 사이 1억 3,800억 달러의 규모로 두번째 클러스터 환경을 구축하였음. 이 때 엔비디아 A100이 10,000대 가량이 도입 됨
3. 그리고 세번째 클러스터를 구축하였고 H100 50,000대 가량을 보유한 기업임
위의 상황을 봤을 때 저 자원들 쓰면서 550만 달러가 들었다라는 계산은 절대 나올리 없고 공식적으로 H100은 수출이 금지되어 있으니 H800 들먹이며 트레이닝 비용 밑장빼기 한거라고 예상됩니다.
아마도 얼마전 트럼프가 발표한 AI 맨하탄 프로젝트에 자극받은 중국이 의도적인 마케팅을 한거라 보여집니다.
물론 지금 중국 AI발전 속도가 엄청 위협적이기도 하고 미국에 비해 비용대비 효율성도 상당히 좋다라고는 하여도,
현재 LLM의 진리로 자리잡은 트랜스포머 모델은 스케일링 로우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미국이 주도하는 AI리더쉽을 뛰어 넘긴 힘들겁니다. 만..
주식시장에는 또 뭔가 들썩댈 이벤트로 볼 수는 있겠네요..
특히 딥시크V3 모델의 경우 AMD의 가속기가 추론에 사용된다라고 오피셜로 밝이고 있으니 영향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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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신박한 논리인지
DeepSeek V3 버전의 훈련비용이 550만 달러가 들었다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오ㅍAI GPT-4o훈련비용은 1억달러 넘고요 현재 훈련 중인 최신 버전은 10억달러라고 합니다 구축비용은 별도로 들어갑니다
뭐가 문제라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