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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가장 우려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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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과연 2043개의 칩으로 학습이 된건지에 대한 의문이있고 이것을 확인할수있는 디테일한 자료는 없다는게 가장 불안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프로그램코드는 오픈 했다니 이 방식대로 어딘가에서 비슷한 재현에 성공한다면 그때가 정말 죽음의 문턱이 아닐까 합니다. 그간 몇십만개씩 사놓은 엔비디아 칩과 인프라는 너무 과하게 돈을 써버린게 되고 오픈소스로 변형 프로그램이 나오기 시작하면 쳇gpt나 클로드 등은 이제 희소가치가 떨어져 버리겠죠. 실제로 저도 딥시크를 써보니 gpt 20달러짜리 하고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네요..
2000여개의 칩으로 가능하다 아니다가 판명될때가 멘붕이 오거나 안도할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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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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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간의 고정관념에 금이 갔으니 새로운 코드가 우후죽순 등장할꺼고 그로 인해 그 고정관념이 박살날 가능성도 커졌다고 생각됩니다. Cuda도 포함해서요. |
o딸기맛우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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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shyrh5fg7 4대강 사업의 본질은 강변에 운동하는 시설을 만드는게 아니구요, 보를 만들어서 물을 가두는 사업이었다는겁니다. 그 사업의 타당성이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생태계 파괴에 대한 위험성을 분명 강조했었는데, 돈 쳐먹은 소위 전문가 집단이라는 새끼들이 전적으로 찬동하면서 사업이 진행됐죠. 결과는 어땠나요? 강물 썪고, 생태계 개작살났죠? 거기 들어갔던 국민 혈세는 어떻게 해쳐먹었는지 아예 가늠도 안되구요.
4대강 때문에 운동 엄청 한다구요? 그 운동이라는건 강변 정비사업만으로도 충분했던겁니다. 굳이 강물 뒤집어 엎고 주변 생태계 작살내지 않고서도, 굳이 큰돈 들이지 않고서도 할 수 있는 사업이었단 말입니다. 근데 그렇게 안한 이유가 뭔줄 아세요? 공사규모가 작으니 해쳐먹을게 없어서 그랬던거에요. 뭐든 명분을 만들어서 해쳐먹었어야 했는데 그 중 하나다 4대강이었단 말입니다.
본질을 정확히 직시하시기바랍니다. |
o딸기맛우유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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