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장 시작과 함께 일다 모두 정리하니 마이너스 천이라

장 흐름이 단타를 아주 부르는 장이라 

안 하는 단타 이틀 연속하면서 손실 복구하고

하얗게 태운 멘탈과 

도박쟁이 되는 길인 거 아는 단타 친 자괴감 등등으로

글 하나 썼더니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저도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방식으로 투자하고

욕심 많이 내지 않고 투자하며 연으로 정산해보면 그래도 항상 수익을 가져가고 있는

개미일 뿐입니다만

최근 미장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기도 했네요.

국장 하다가 돈 벌어도 이건 아니지 싶어서 안 하다가 작년부터 미장 들어가서 이게 주식이네

하며 하다가 이것도 주식 시장인가를 최근 겪었는데

말들이 재밌습니다.

투자법이야 다들 다르고 그게 맞다 틀리다 하긴 어렵지만

레버리지나 단타는 안하는게 맞는 것 맞죠.

다만 주식 경험 있는 분들은 분명 아셨을 겁니다.

최근 장 자체가 단타 하기 최적은 장이었다는 걸요.

이걸 알고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인데

손실을 본 입장에서 먹이가 뻔히 보여서 하얗게 불 태웠네요.

하면서도 이게 뭔 짓인가 하면서 

여러 고뇌로 잠도 잊고 했습니다.

경험상 존버한다고 회복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손실률이 커지는데 마냥 물타는 것도 어느 정도 손실율에서나 주 사이에 수익 나던거 흐르고 장 상황이 좋지 않아 관망하겠다고 생각하고

화요일 장 시작과 함께 일다 모두 정리하니 마이너스 천이라

장 흐름이 단타를 아주 부르는 장이라 

안 하는 단타 이틀 연속하면서 손실 복구하고

하얗게 태운 멘탈과 

도박쟁이 되는 길인 거 아는 단타 친 자괴감 등등으로

글 하나 썼더니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저도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방식으로 투자하고

욕심 많이 내지 않고 투자하며 연으로 정산해보면 그래도 항상 수익을 가져가고 있는

개미일 뿐입니다만

최근 미장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기도 했네요.

국장 하다가 돈 벌어도 이건 아니지 싶어서 안 하다가 작년부터 미장 들어가서 이게 주식이네

하며 하다가 이것도 주식 시장인가를 최근 겪었는데

말들이 재밌습니다.

투자법이야 다들 다르고 그게 맞다 틀리다 하긴 어렵지만

레버리지나 단타는 안하는게 맞는 것 맞죠.

다만 주식 경험 있는 분들은 분명 아셨을 겁니다.

최근 장 자체가 단타 하기 최적은 장이었다는 걸요.

이걸 알고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인데

손실을 본 입장에서 먹이가 뻔히 보여서 하얗게 불 태웠네요.

하면서도 이게 뭔 짓인가 하면서 

여러 고뇌로 잠도 잊고 했습니다.

경험상 존버한다고 회복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손실률이 커지는데 마냥 물타는 것도 어느 정도 손실률에서나 유의민 하는 거고 

낙폭이 완만하게 이루어져 다시 올라가는 사이클이 어느 정도 예측 될 때에나 가능한거고

존버하면서 버리는 기회비용도 생각해보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 생각하고

저는 기본적으로 손절하고 그 시드를 바탕으로 장에서 수익을 내서 상계하는 식을

선호 합니다.

뭐 개별주가 어떤가에 따라서 다르고 장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종목 자체보단 장에서 수익을 본다라고 접근하고 그렇게 지금까지 

수익을 만들었네요.

주식에 있어선 집사람에게도 종목을 추천하지 않고

투자 방법도 알려주지도 참견하지도 않습니다.

다 자기만의 분석과 방법과 믿음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 투자니까요.

주식도 투자 방법 중에 하나이고 

아직까지는 운이 좋아서 자산을 이루는데 덕을 보았지만

하면 할 수록 겁이나고 조심스러졌는데

겁도 없이 단타 쳤네요.

운이 좋았다 생각하고 이제 손실도 어느 정도 회복 했으니

정찰병들 보내고 장을 관망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올해도 수익이 나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최근에 다시 국장도 합니다.

딱 두 종목만 장투로 하는데 이게 더 속 편하네요 ㅎㅎ

돈은 버는데 괜히 다시 주식판에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을 수시로 합니다.

스트레스랑 돈이라 등가교환 하는 것이라는 걸 다시 뼈져리 느끼네요.

다들 성투하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고맙고

글 쓰는 시점에 다시 단타 안하려고 썼던 글이기도 했고

비아양 글 쓰신 분들도 성투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