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이 한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음

이걸 보고 동맹국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상을 알고 나면 다름

단적으로 한국의 1위 기업이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보자

1. 스마트폰

플래그십이든 보급형이든 중국 부품으로 꽉꽉 채우고 아예 중국 ODM 택갈이 비율까지 엄청나게 늘리고 있음

2. 가전

중국 ODM 택갈이해서 파는 걸로 이미 유명함

3. 낸드 메모리

최중요 핵심 기술을 자체개발하는 대신 중국한테서 빌려서 씀. 즉 중국에게 목줄 잡힌 상태

4. 파운드리

TSMC가 중국 기업과의 거래를 사리는 와중에 삼성은 계속해서 중국과 밀착하면서 중국 AI 칩셋까지 뽑아주고 있음

심지어 반도체 분야 핵심 기술 중 하나인 EDA(반도체설계자동화) 소프트웨어도 중국 거를 쓰고 있는데 진짜 미친 거 같음

5. 알리바바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진출할 때 거기에 가장 먼저 협력한 대형 파트너사가 삼성임

알리페이랑도 적극 협력함

6. 반도체 장비

그리고 결국 7나노급 반도체 기술을 완성하고 만 화웨이

미국이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를 하는데도 중국은 어떻게 계속 공장을 증설하는 걸까?

왜냐면 삼성 등 한국 업체들이 장비를 계속 공급해주기 때문임. 미국이 눈치 주는데도 씹고 중고장비를 중국에 계속 넘기는 중

아직 제재 대상이 아닌 구형장비만 넘어가는 게 아니라 신형 장비도 제3국 유령회사에 넘어갔다가 중국에 들어가는 식으로 우회해서 들어가는데

계속 중국에 반입되는 게 확인되는 상황이고 애초에 장비 수요처도 정해져 있는데 삼성이 그걸 모를 리가 없음. 걍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지

이처럼 한국의 1위 기업이라는 삼성부터가 중국 따까리 짓을 하면서 미국의 이익과 안보를 배반하고 있는데 미국 입장에서 한국을 대체 어떻게 보겠음?

심지어 삼성을 한 번 살려준 게 바로 트럼프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어이가 없는 행보임

당시 삼성은 점유율은 물론이고 플래그십 분야에서도 화웨이한테 따이기 직전이었고 만약 트럼프가 화웨이 제재를 안 했으면 삼성은 이미 화웨이한테 따이고 스마트폰 사업 접었을 거임. 물에 빠진 생쥐를 구해줬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으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고 빡칠까?

미국이 한국을 완전히 중국과 한팀이라고 판단하고 같이 조지기 전에 빨리 삼성을 포함한 대기업들을 압박해서 중국 따까리짓 그만두게 해야 한다

위기가 찾아 왔는지도, 왜 위기가 왔는지도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르는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대충은 알고 있지만 주가에 악영향 가니깐 모른체하는 주주들

3위 1체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미국의 지한파 기업인이 했다는 발언

- 한국인들은 위기가 닥치고 있을때 경고하고 알리려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쥐잡듯이 잡습니다. 그리고 정작 위기가 닥쳐서 발등에 불이 떨어져 피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다들 힘을 합쳐서 2배 3배의 능력을 발휘하죠. 심지어 한국에서는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조차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들을 잘 아는 그들이 왜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 하는지 미스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