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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장 열리자마자 차트 보고 뉴스 확인하고 종목 찾았지만, 결국 똑같다.
찐반등이라고? 어제는 레전드 장이라더니, 오늘은 또 야랄 무빙.
"고점에서 팔았어야지 ㅋㅋ"
이 말 하는 놈들까지 물려야 진짜 고점이다.
워렌 버핏조차도 고점에서 못 팔았는데, 개미가 그걸 어떻게 아냐?
베이즈 통계랑 인간 심리학을 공부해야 주식을 잘할 수 있다는데, 차라리 무당한테 점을 보는 게 더 빠를 듯.
결국 정답은 하나다.
"그냥 자주 보이던 종목 사고 버티면 된다."
지금도 고민만 하고 있으면, 몇 년 후에도 똑같이 후회 중일 거다.
그럼 그사람 따라서 전재산 올인해야죠. 전재산이 뭐야 대출받아서 올인해야지.
망설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님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죠 |
전고점, 추세저항선, 상승목표치를 통계적으로 접근하거나.. 목표치 매도했는데 돌파하면 재 매수하고.. 최소 노오력 하면 정수리는 아니더라도, 귀 근처에서는 팔 수 있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