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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 불개미들 피눈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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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으로 국내 투자자의 영국 증시 고배율 레버리지 상품의 보유 잔고는 4억1377만2156달러(약 6017억원)이었다. 이는 자산운용사 레버리지 셰어즈와 그래닛 셰어즈의 3배 이상 레버리지 ETP(상장지수상품) 69종목에 대한 투자 금액의 합이다.
개별 종목별로는 테슬라를 추종하는 상품의 보유잔고가 가장 많았다. 테슬라의 일일 주가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셰어즈 3x 테슬라'의 보유잔고는 2억7319만달러(약 3971억원)에 달했다. 유사한 상품인 '그레닛 셰어즈 3x 롱 테슬라' 보유잔고도 2056만달러(약 299억원)를 넘겼다.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레버리지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유잔고의 기준일인 지난달 21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테슬라의 주가는 28.75% 하락했다. 이에 따라 레버리지 셰어즈와 그레닛 셰어즈의 3배 추종 상품 주가는 각각 75.42%, 75.51% 급락했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같은 기간 14.02% 하락하면서 레버리지 셰어즈와 그레닛 셰어즈의 3배 추종 상품 주가도 48.54%, 50.23% 하락했다. 두 상품보다 고배율 레버리지 상품인 레버리지 셰어즈 5x 매그니피센트7의 주가는 같은 기간 63.62%, 레버리지 셰어즈 5x S&P 500은 40.2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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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빵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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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곤 이거봐요 이득보고 나간사람은 8마넌 전에 산 모든 사람들이고. 8마넌에 산사람은 거의없고, 새로 사서 물린사람들 평단가 6만원이잖아요. |
몰빵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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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곤 네. 삼성전자 사서 이득보고 나간사람 = 1980년~2023년까지 모든 사람. 손해본사람 8마넌에서 사서 아직 갖고잇는사람.
비교불가죠. 삼성사서 손해본 사람은 아주 적어요. |